[간추린 단신] “단말기 할부 이자, 소비자 고지 미흡” 외

입력 2016.03.06 (21:27) 수정 2016.03.06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휴대전화를 할부로 개통한 소비자, 천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2%가 단말기 할부금에 이자 6%가 붙는다는 사실을 설명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손 강제로 잡아끄는 것도 폭행”

대법원은 리조트 공연장에서 춤을 추고 있던 10살 여자 어린이의 양손을 강제로 잡아끌어 폭행 혐의로 기소된 74살 이 모씨에게 벌금 50만 원의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난치성 질환 ‘크론병’ 절반이 20~30대

소화기관에 염증이 생기는 난치성 질환 '크론병' 환자가 지난해 만 8천 여 명에 달했으며, 이가운데 절반이 20-30대였다고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밝혔습니다.

훔친 차로 경찰과 추격전 고교생 입건

전북 익산경찰서는 훔친 차로 경찰과 20분 간 추격전을 벌이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고교생 3명을 특수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단말기 할부 이자, 소비자 고지 미흡” 외
    • 입력 2016-03-06 21:27:19
    • 수정2016-03-06 21:46:17
    뉴스 9
한국소비자원은 휴대전화를 할부로 개통한 소비자, 천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2%가 단말기 할부금에 이자 6%가 붙는다는 사실을 설명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손 강제로 잡아끄는 것도 폭행”

대법원은 리조트 공연장에서 춤을 추고 있던 10살 여자 어린이의 양손을 강제로 잡아끌어 폭행 혐의로 기소된 74살 이 모씨에게 벌금 50만 원의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난치성 질환 ‘크론병’ 절반이 20~30대

소화기관에 염증이 생기는 난치성 질환 '크론병' 환자가 지난해 만 8천 여 명에 달했으며, 이가운데 절반이 20-30대였다고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밝혔습니다.

훔친 차로 경찰과 추격전 고교생 입건

전북 익산경찰서는 훔친 차로 경찰과 20분 간 추격전을 벌이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고교생 3명을 특수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