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골 폭발’ 호날두, 라리가 통산 최다득점 2위

입력 2016.03.06 (21:35) 수정 2016.03.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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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셀타 비고전에서 4골을 터뜨리며 라리가 통산 최다득점 2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5분, 호날두가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원맨쇼의 시작을 알립니다.

불과 7분여 뒤에는 골키퍼가 손도 못댄 프리킥으로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듭니다.

후반 19분 프리메라리가에서 30번째 해트트릭까지 기록합니다.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리그 통산 252번째 골을 넣은 호날두는 텔모 사라를 제치고, 메시에 이어 라리가 통산 최다득점 2위에 올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27호 골로 득점선두에 오른 호날두의 활약으로 셀타 비고를 7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1과 3분의 1이닝 동안 무결점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시애틀의 이대호도 데뷔전에서 8회말 중전안타를 쳤습니다.

평창 올림픽 금메달 후보인 한국계 스노보더 클로이 김의 연기입니다.

클로이 김은 공중에서 3바퀴를 도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버튼 US오픈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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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골 폭발’ 호날두, 라리가 통산 최다득점 2위
    • 입력 2016-03-06 21:37:39
    • 수정2016-03-06 21: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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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셀타 비고전에서 4골을 터뜨리며 라리가 통산 최다득점 2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5분, 호날두가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원맨쇼의 시작을 알립니다.

불과 7분여 뒤에는 골키퍼가 손도 못댄 프리킥으로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듭니다.

후반 19분 프리메라리가에서 30번째 해트트릭까지 기록합니다.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리그 통산 252번째 골을 넣은 호날두는 텔모 사라를 제치고, 메시에 이어 라리가 통산 최다득점 2위에 올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27호 골로 득점선두에 오른 호날두의 활약으로 셀타 비고를 7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1과 3분의 1이닝 동안 무결점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시애틀의 이대호도 데뷔전에서 8회말 중전안타를 쳤습니다.

평창 올림픽 금메달 후보인 한국계 스노보더 클로이 김의 연기입니다.

클로이 김은 공중에서 3바퀴를 도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버튼 US오픈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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