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상하이 타워’의 역동적인 완공 과정

입력 2016.03.07 (06:47) 수정 2016.03.0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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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중국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빌딩의 완공 과정을 담은 감각적인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초고층 빌딩이 숲을 이루는 중국 최고의 경제 중심지, 상하이 시내입니다.

이곳의 수많은 마천루 사이로 하늘을 찌를 듯 역동적인 속도로 올라가는 새 건물이 눈에 띄는데요.

바로 높이 632m의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인 '상하이 타워'입니다.

상하이에서 활동하는 미국의 한 프리랜서 영상 제작자가 2011년부터 지난해 완공까지 무려 4년 동안 공사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소를 찾아 카메라를 설치하고 일사불란하고 정교한 완공 과정을 타임랩스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시간을 달리듯 쑥쑥 솟아올라 지금은 압도적인 자태를 뽐내는 상하이 타워!

마치 지난 몇 년 동안 상하이의 고속 성장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듯한 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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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상하이 타워’의 역동적인 완공 과정
    • 입력 2016-03-07 06:48:39
    • 수정2016-03-07 07: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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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중국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빌딩의 완공 과정을 담은 감각적인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초고층 빌딩이 숲을 이루는 중국 최고의 경제 중심지, 상하이 시내입니다.

이곳의 수많은 마천루 사이로 하늘을 찌를 듯 역동적인 속도로 올라가는 새 건물이 눈에 띄는데요.

바로 높이 632m의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인 '상하이 타워'입니다.

상하이에서 활동하는 미국의 한 프리랜서 영상 제작자가 2011년부터 지난해 완공까지 무려 4년 동안 공사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소를 찾아 카메라를 설치하고 일사불란하고 정교한 완공 과정을 타임랩스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시간을 달리듯 쑥쑥 솟아올라 지금은 압도적인 자태를 뽐내는 상하이 타워!

마치 지난 몇 년 동안 상하이의 고속 성장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듯한 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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