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난투극으로 이어진 ‘보복 운전’
입력 2016.03.07 (08:21)
수정 2016.03.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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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난폭·보복운전'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가 봅니다.
파나마공화국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 끝에 난투극을 벌이는 두 운전자의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파나마공화국.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추월하려고 합니다. 오토바이는 전혀 양보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요.
오토바이는 뒤를 힐끗 보더니 의도적으로 승용차를 막아섭니다.
이번엔 승용차가 오토바이 앞을 막는데요.
1,2차선을 넘나들며 아찔하게 전개되는 보복운전...
급기야, 갓길에 오토바이를 세운 운전자, 승용차 운전자를 향해 소리를 지르는데요.
승용차 운전자는 이에 질세라 오토바이 운전자를 향해 위협적으로 후진합니다.
이들의 분노는 이제 막을 길이 없어 보이는데요.
결국 도로 한복판에서 난투극이 벌어지고 맙니다.
운전 시비 끝에 벌어진 난투극...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됐을까요?
'난폭·보복운전'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가 봅니다.
파나마공화국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 끝에 난투극을 벌이는 두 운전자의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파나마공화국.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추월하려고 합니다. 오토바이는 전혀 양보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요.
오토바이는 뒤를 힐끗 보더니 의도적으로 승용차를 막아섭니다.
이번엔 승용차가 오토바이 앞을 막는데요.
1,2차선을 넘나들며 아찔하게 전개되는 보복운전...
급기야, 갓길에 오토바이를 세운 운전자, 승용차 운전자를 향해 소리를 지르는데요.
승용차 운전자는 이에 질세라 오토바이 운전자를 향해 위협적으로 후진합니다.
이들의 분노는 이제 막을 길이 없어 보이는데요.
결국 도로 한복판에서 난투극이 벌어지고 맙니다.
운전 시비 끝에 벌어진 난투극...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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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난투극으로 이어진 ‘보복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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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7 08:22:25
- 수정2016-03-07 09:06:50
<앵커 멘트>
'난폭·보복운전'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가 봅니다.
파나마공화국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 끝에 난투극을 벌이는 두 운전자의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파나마공화국.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추월하려고 합니다. 오토바이는 전혀 양보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요.
오토바이는 뒤를 힐끗 보더니 의도적으로 승용차를 막아섭니다.
이번엔 승용차가 오토바이 앞을 막는데요.
1,2차선을 넘나들며 아찔하게 전개되는 보복운전...
급기야, 갓길에 오토바이를 세운 운전자, 승용차 운전자를 향해 소리를 지르는데요.
승용차 운전자는 이에 질세라 오토바이 운전자를 향해 위협적으로 후진합니다.
이들의 분노는 이제 막을 길이 없어 보이는데요.
결국 도로 한복판에서 난투극이 벌어지고 맙니다.
운전 시비 끝에 벌어진 난투극...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됐을까요?
'난폭·보복운전'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가 봅니다.
파나마공화국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 끝에 난투극을 벌이는 두 운전자의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파나마공화국.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추월하려고 합니다. 오토바이는 전혀 양보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요.
오토바이는 뒤를 힐끗 보더니 의도적으로 승용차를 막아섭니다.
이번엔 승용차가 오토바이 앞을 막는데요.
1,2차선을 넘나들며 아찔하게 전개되는 보복운전...
급기야, 갓길에 오토바이를 세운 운전자, 승용차 운전자를 향해 소리를 지르는데요.
승용차 운전자는 이에 질세라 오토바이 운전자를 향해 위협적으로 후진합니다.
이들의 분노는 이제 막을 길이 없어 보이는데요.
결국 도로 한복판에서 난투극이 벌어지고 맙니다.
운전 시비 끝에 벌어진 난투극...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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