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6.03.07 (23:00) 수정 2016.03.07 (23: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역대 최대’ 연합 훈련…‘전략 자산’ 총동원

역대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 훈련이 두 달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한국 군 30만 명, 미군 만 7천 명이 참가하고 미군이 보유한 핵심 전략자산이 총동원됐습니다.

“北, 정부 인사 스마트폰 해킹”…범정부 대응

북한이 올해 초 정부 주요 인사의 스마트폰을 해킹하고 철도 기관에 사이버 공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안보리 제재에 반발해 북한의 추가 사이버 테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내일 긴급 회의를 개최합니다.

김무성·이한구 ‘신경전’…‘야권 통합’ 후폭풍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신경전 속에 친박 3선인 김태환 의원의 공천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야권통합을 거부했던 국민의당 지도부가 다시 통합 문제로 충돌하면서 통합론 후폭풍이 이어졌습니다.

“사외이사 44% 권력기관 출신”…‘거수기’ 전락

KBS가 10대 그룹 사외 이사의 선임 실태를 분석한 결과 44%가 주요 권력기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 의견을 내지 않는 거수기 역할을 하면서 회의 한 번에 최대 천 만원까지 챙겨갔습니다.

‘25분간 추격전’…난폭·음주운전 잇따라

음주 상태로 25분 동안 경찰과 아찔한 추격전을 벌인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전국에서 난폭, 음주 운전이 잇따랐습니다.

미세먼지 속 중금속 대부분 ‘중국발’

미세먼지 속 중금속 대부분이 중국 영향 때문이라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확인했습니다. 국내 미세먼지 속 납의 동위원소 비율이 중국의 납과 거의 일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라인 헤드라인]
    • 입력 2016-03-07 22:57:05
    • 수정2016-03-07 23:50:46
    뉴스라인 W
‘역대 최대’ 연합 훈련…‘전략 자산’ 총동원

역대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 훈련이 두 달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한국 군 30만 명, 미군 만 7천 명이 참가하고 미군이 보유한 핵심 전략자산이 총동원됐습니다.

“北, 정부 인사 스마트폰 해킹”…범정부 대응

북한이 올해 초 정부 주요 인사의 스마트폰을 해킹하고 철도 기관에 사이버 공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안보리 제재에 반발해 북한의 추가 사이버 테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내일 긴급 회의를 개최합니다.

김무성·이한구 ‘신경전’…‘야권 통합’ 후폭풍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신경전 속에 친박 3선인 김태환 의원의 공천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야권통합을 거부했던 국민의당 지도부가 다시 통합 문제로 충돌하면서 통합론 후폭풍이 이어졌습니다.

“사외이사 44% 권력기관 출신”…‘거수기’ 전락

KBS가 10대 그룹 사외 이사의 선임 실태를 분석한 결과 44%가 주요 권력기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 의견을 내지 않는 거수기 역할을 하면서 회의 한 번에 최대 천 만원까지 챙겨갔습니다.

‘25분간 추격전’…난폭·음주운전 잇따라

음주 상태로 25분 동안 경찰과 아찔한 추격전을 벌인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전국에서 난폭, 음주 운전이 잇따랐습니다.

미세먼지 속 중금속 대부분 ‘중국발’

미세먼지 속 중금속 대부분이 중국 영향 때문이라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확인했습니다. 국내 미세먼지 속 납의 동위원소 비율이 중국의 납과 거의 일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