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선 이승철

입력 2016.03.08 (06:55) 수정 2016.03.08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라이브의 제왕 이승철이 호주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섰습니다.

3천여 객석을 가득 채운 K팝 팬들은 아름다운 선율에 매료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호을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수 이승철이 지난 5일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호주를 상징하는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선 한국인은 조수미와 김범수 등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승철은 3천 석 규모의 공연장을 가득 채운 K팝 팬들에게 30여 곡의 히트곡을 선사했습니다.

올해 데뷔 10년을 맞은 빅뱅이 일본에서 대규모 스타디움 공연을 펼칩니다.

오는 7월말 이틀에 걸쳐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모두 11만 명의 팬들 앞에서 여는 초대형 공연입니다.

빅뱅은 올 여름 국내에서도 데뷔 10주년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가구들이 화려한 색상과 문양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녹취> 이여운(전시 기획자) :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수많은 색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면서 색이 우리 일상에,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색이 다양한 소재, 그리고 디자인과 결합해 변주되면서 색을 통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선 이승철
    • 입력 2016-03-08 06:59:11
    • 수정2016-03-08 07:32:2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라이브의 제왕 이승철이 호주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섰습니다.

3천여 객석을 가득 채운 K팝 팬들은 아름다운 선율에 매료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호을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수 이승철이 지난 5일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호주를 상징하는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선 한국인은 조수미와 김범수 등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승철은 3천 석 규모의 공연장을 가득 채운 K팝 팬들에게 30여 곡의 히트곡을 선사했습니다.

올해 데뷔 10년을 맞은 빅뱅이 일본에서 대규모 스타디움 공연을 펼칩니다.

오는 7월말 이틀에 걸쳐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모두 11만 명의 팬들 앞에서 여는 초대형 공연입니다.

빅뱅은 올 여름 국내에서도 데뷔 10주년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가구들이 화려한 색상과 문양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녹취> 이여운(전시 기획자) :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수많은 색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면서 색이 우리 일상에,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색이 다양한 소재, 그리고 디자인과 결합해 변주되면서 색을 통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