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휘트니 휴스턴 딸 사인 부검 결과 공개

입력 2016.03.08 (10:54) 수정 2016.03.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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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의 여왕 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故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부검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브라운의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 후 욕조에서 익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브라운이 복용한 약물은 정신 안정제, 알코올과 마리화나 등으로 치명적인 독성은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이로써, 남자친구 '닉 고든'의 독살 혐의는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브라운이 남긴 230억의 유산을 둘러싼 법정 공방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자친구 '닉 고든'과 휴스턴과 이혼한 브라운의 아버지가 유산 상속권을 주장하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연예>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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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08 10:56:05
    • 수정2016-03-08 1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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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의 여왕 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故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부검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브라운의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 후 욕조에서 익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브라운이 복용한 약물은 정신 안정제, 알코올과 마리화나 등으로 치명적인 독성은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이로써, 남자친구 '닉 고든'의 독살 혐의는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브라운이 남긴 230억의 유산을 둘러싼 법정 공방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자친구 '닉 고든'과 휴스턴과 이혼한 브라운의 아버지가 유산 상속권을 주장하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연예>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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