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 범위 1m 이내 차세대 네비게이션 시연

입력 2016.03.08 (12:25) 수정 2016.03.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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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 1미터 이내로 위치 식별이 가능한 차세대 네비게이션이 개발돼 내년부터 시범 운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위치 식별 오차가 1미터 이내인 도로교통용 정밀 위성항법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오늘 기술 시연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네비게이션은 오차 범위가 15미터에서 30미터 사이에 이르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차세대 네비게이션은 오차 범위가 0.2미터에서 0.9미터에 불과합니다.

국토부는 이달 안에 실용화에 들어가 내년 수도권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는 2018년부터는 전국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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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차 범위 1m 이내 차세대 네비게이션 시연
    • 입력 2016-03-08 12:26:42
    • 수정2016-03-08 12:58:07
    뉴스 12
오차 1미터 이내로 위치 식별이 가능한 차세대 네비게이션이 개발돼 내년부터 시범 운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위치 식별 오차가 1미터 이내인 도로교통용 정밀 위성항법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오늘 기술 시연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네비게이션은 오차 범위가 15미터에서 30미터 사이에 이르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차세대 네비게이션은 오차 범위가 0.2미터에서 0.9미터에 불과합니다.

국토부는 이달 안에 실용화에 들어가 내년 수도권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는 2018년부터는 전국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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