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전남·경남 비 또는 눈…차츰 찬바람 불어

입력 2016.03.08 (12:55) 수정 2016.03.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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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는 대부분 물러갔습니다.

오늘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 비나 눈이 예보 되어있는데요.

제주도는 최고 6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5mm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낮은 남부 내륙 지역은 1cm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지만 찬바람이 점차 불면서 내일부터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는데요.

꽃을 시샘하는 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겠고, 다음 주에는 다시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중부 지방은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서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7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제주도의 비나 눈은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오후부터 밤 사이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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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전남·경남 비 또는 눈…차츰 찬바람 불어
    • 입력 2016-03-08 12:57:28
    • 수정2016-03-08 13:09:26
    뉴스 12
황사는 대부분 물러갔습니다.

오늘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 비나 눈이 예보 되어있는데요.

제주도는 최고 6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5mm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낮은 남부 내륙 지역은 1cm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지만 찬바람이 점차 불면서 내일부터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는데요.

꽃을 시샘하는 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겠고, 다음 주에는 다시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중부 지방은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서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7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제주도의 비나 눈은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오후부터 밤 사이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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