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장기 복용, 전립선암 위험 ↓”

입력 2016.03.08 (17:10) 수정 2016.03.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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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하면 전립선암 위험을 최대 57%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일반개업의협회 연구팀이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저용량 아스피린을 일주일에 2번 이상 1년 넘게 복용한 사람은 전립선암 발병률이 평균 36%, 5년 이상 복용한 사람은 57%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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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피린 장기 복용, 전립선암 위험 ↓”
    • 입력 2016-03-08 17:20:12
    • 수정2016-03-08 17: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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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하면 전립선암 위험을 최대 57%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일반개업의협회 연구팀이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저용량 아스피린을 일주일에 2번 이상 1년 넘게 복용한 사람은 전립선암 발병률이 평균 36%, 5년 이상 복용한 사람은 57%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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