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이것이 제복 입은 사람의 용기!
입력 2016.03.08 (18:20)
수정 2016.03.0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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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기 위험을 돌보지 않고 아이를 구한 경찰관이 벨라루스에서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한 소년이 눈 쌓인 도로를 건너는데요.
중앙선을 넘을 무렵, 소년을 뒤따르던 경찰이 소년의 가방을 잡아채 뒷걸음질 칩니다.
눈 깜짝할 사이 건너편에서 차량이 덮쳤던 건데,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한 경찰관이 소년을 밀어내고 대신 차량이 부딪힌 겁니다.
간발의 차이로 두 사람 모두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요.
차량용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이 공개되면서 '제복을 입은 진정한 영웅'이라는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자기 위험을 돌보지 않고 아이를 구한 경찰관이 벨라루스에서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한 소년이 눈 쌓인 도로를 건너는데요.
중앙선을 넘을 무렵, 소년을 뒤따르던 경찰이 소년의 가방을 잡아채 뒷걸음질 칩니다.
눈 깜짝할 사이 건너편에서 차량이 덮쳤던 건데,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한 경찰관이 소년을 밀어내고 대신 차량이 부딪힌 겁니다.
간발의 차이로 두 사람 모두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요.
차량용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이 공개되면서 '제복을 입은 진정한 영웅'이라는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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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이것이 제복 입은 사람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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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8 18:21:57
- 수정2016-03-08 18:36:11
<앵커 멘트>
자기 위험을 돌보지 않고 아이를 구한 경찰관이 벨라루스에서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한 소년이 눈 쌓인 도로를 건너는데요.
중앙선을 넘을 무렵, 소년을 뒤따르던 경찰이 소년의 가방을 잡아채 뒷걸음질 칩니다.
눈 깜짝할 사이 건너편에서 차량이 덮쳤던 건데,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한 경찰관이 소년을 밀어내고 대신 차량이 부딪힌 겁니다.
간발의 차이로 두 사람 모두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요.
차량용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이 공개되면서 '제복을 입은 진정한 영웅'이라는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자기 위험을 돌보지 않고 아이를 구한 경찰관이 벨라루스에서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한 소년이 눈 쌓인 도로를 건너는데요.
중앙선을 넘을 무렵, 소년을 뒤따르던 경찰이 소년의 가방을 잡아채 뒷걸음질 칩니다.
눈 깜짝할 사이 건너편에서 차량이 덮쳤던 건데,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한 경찰관이 소년을 밀어내고 대신 차량이 부딪힌 겁니다.
간발의 차이로 두 사람 모두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요.
차량용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이 공개되면서 '제복을 입은 진정한 영웅'이라는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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