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음식 가지고 이러시는 거 아니라고요”
입력 2016.03.08 (18:22)
수정 2016.03.0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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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거실 소파에 앉아 샌드위치를 꺼내 먹는 남성! 그런데 왠지 뒷통수가 따갑죠.
그의 반려견이 지켜보고 있었던 겁니다.
주인과 눈을 마치기라도 하면 못본 척, 고개를 휙 돌려버리는 반려견!
하지만 어느새 시선은 샌드위치에 가 있죠.
한입 달라고 보채지는 못하고 이렇게 시치미를 뚝 떼는 모습이 애처롭끼까지 합니다.
"콩 한쪽도 나눠먹으라고 했다고 먹는 거 가지고 이러시는 거 아닙니다." 무언의 항의라도 하는 것 같네요.
거실 소파에 앉아 샌드위치를 꺼내 먹는 남성! 그런데 왠지 뒷통수가 따갑죠.
그의 반려견이 지켜보고 있었던 겁니다.
주인과 눈을 마치기라도 하면 못본 척, 고개를 휙 돌려버리는 반려견!
하지만 어느새 시선은 샌드위치에 가 있죠.
한입 달라고 보채지는 못하고 이렇게 시치미를 뚝 떼는 모습이 애처롭끼까지 합니다.
"콩 한쪽도 나눠먹으라고 했다고 먹는 거 가지고 이러시는 거 아닙니다." 무언의 항의라도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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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음식 가지고 이러시는 거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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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8 18:24:05
- 수정2016-03-08 18:42:35
<앵커 멘트>
거실 소파에 앉아 샌드위치를 꺼내 먹는 남성! 그런데 왠지 뒷통수가 따갑죠.
그의 반려견이 지켜보고 있었던 겁니다.
주인과 눈을 마치기라도 하면 못본 척, 고개를 휙 돌려버리는 반려견!
하지만 어느새 시선은 샌드위치에 가 있죠.
한입 달라고 보채지는 못하고 이렇게 시치미를 뚝 떼는 모습이 애처롭끼까지 합니다.
"콩 한쪽도 나눠먹으라고 했다고 먹는 거 가지고 이러시는 거 아닙니다." 무언의 항의라도 하는 것 같네요.
거실 소파에 앉아 샌드위치를 꺼내 먹는 남성! 그런데 왠지 뒷통수가 따갑죠.
그의 반려견이 지켜보고 있었던 겁니다.
주인과 눈을 마치기라도 하면 못본 척, 고개를 휙 돌려버리는 반려견!
하지만 어느새 시선은 샌드위치에 가 있죠.
한입 달라고 보채지는 못하고 이렇게 시치미를 뚝 떼는 모습이 애처롭끼까지 합니다.
"콩 한쪽도 나눠먹으라고 했다고 먹는 거 가지고 이러시는 거 아닙니다." 무언의 항의라도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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