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랑스팀은 이처럼 세계 최강으로 이끄는 건 바로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지네딘 지단 선수입니다.
지단은 어떤 선수인지 김완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순식간에 상대 수비를 무력하게 만드는 그라운드의 카리스마 지네딘 지단.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지단이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대여섯 명이 둘러싼 삼엄한 경계 속에 공항을 나선 지단은 곧바로 버스에 올라 숙소를 향했습니다.
공항에는 1000여 명의 팬들이 지단을 연호하며 월드스타의 입국을 환영했습니다.
⊙장신희(축구팬): 강렬한 그런 걸 좋아하게 됐습니다
⊙김승주(축구팬): 지단은 그냥 축구 잘 해가지고 멋있어요.
⊙기자: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인 지단은 가는 곳마다 우승신화를 일궈왔습니다.
98년에는 프랑스 예술축구의 핵으로 조국 프랑스에 월드컵을 안겨주었습니다.
유로 2000의 우승을 이끌며 프랑스를 FIFA랭킹 1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역대 최고인 840억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지단은 올해 팀을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려놓았습니다.
조국 프랑스의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에 시동을 건 것입니다.
월드컵 사상 처음 세기를 잇는 우승에 도전하는 프랑스 전력의 핵 지단.
지단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개인기를 내일 수원그라운드에 화려하게 수놓을 것입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지단은 어떤 선수인지 김완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순식간에 상대 수비를 무력하게 만드는 그라운드의 카리스마 지네딘 지단.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지단이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대여섯 명이 둘러싼 삼엄한 경계 속에 공항을 나선 지단은 곧바로 버스에 올라 숙소를 향했습니다.
공항에는 1000여 명의 팬들이 지단을 연호하며 월드스타의 입국을 환영했습니다.
⊙장신희(축구팬): 강렬한 그런 걸 좋아하게 됐습니다
⊙김승주(축구팬): 지단은 그냥 축구 잘 해가지고 멋있어요.
⊙기자: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인 지단은 가는 곳마다 우승신화를 일궈왔습니다.
98년에는 프랑스 예술축구의 핵으로 조국 프랑스에 월드컵을 안겨주었습니다.
유로 2000의 우승을 이끌며 프랑스를 FIFA랭킹 1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역대 최고인 840억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지단은 올해 팀을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려놓았습니다.
조국 프랑스의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에 시동을 건 것입니다.
월드컵 사상 처음 세기를 잇는 우승에 도전하는 프랑스 전력의 핵 지단.
지단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개인기를 내일 수원그라운드에 화려하게 수놓을 것입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단, 한국에서도 인기 캡
-
- 입력 2002-05-2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프랑스팀은 이처럼 세계 최강으로 이끄는 건 바로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지네딘 지단 선수입니다.
지단은 어떤 선수인지 김완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순식간에 상대 수비를 무력하게 만드는 그라운드의 카리스마 지네딘 지단.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지단이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대여섯 명이 둘러싼 삼엄한 경계 속에 공항을 나선 지단은 곧바로 버스에 올라 숙소를 향했습니다.
공항에는 1000여 명의 팬들이 지단을 연호하며 월드스타의 입국을 환영했습니다.
⊙장신희(축구팬): 강렬한 그런 걸 좋아하게 됐습니다
⊙김승주(축구팬): 지단은 그냥 축구 잘 해가지고 멋있어요.
⊙기자: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인 지단은 가는 곳마다 우승신화를 일궈왔습니다.
98년에는 프랑스 예술축구의 핵으로 조국 프랑스에 월드컵을 안겨주었습니다.
유로 2000의 우승을 이끌며 프랑스를 FIFA랭킹 1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역대 최고인 840억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지단은 올해 팀을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려놓았습니다.
조국 프랑스의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에 시동을 건 것입니다.
월드컵 사상 처음 세기를 잇는 우승에 도전하는 프랑스 전력의 핵 지단.
지단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개인기를 내일 수원그라운드에 화려하게 수놓을 것입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