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모비스 꺾고 먼저 1승…조 잭슨 ‘독무대’
입력 2016.03.09 (06:28)
수정 2016.03.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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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오리온이 모비스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조 잭슨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3쿼터 시작과 함께 오리온의 잭슨이 3점슛을 적중시킵니다.
이어서 재치있는 패스로 문태종의 3점슛도 돕습니다.
잭슨은 또 특유의 빠른 드리블로 골밑슛까지 성공시키며 기량을 뽐냅니다.
오리온 잭슨의 활약에 모비스는 송창용과 함지훈의 3점슛으로 맞섰습니다.
팽팽했던 승부는 종료 직전 잭슨에 의해 갈렸습니다.
68대 68로 동점이던 5.3초 전, 잭슨이 첫 번째 자유투를 성공시켜 승기를 잡았습니다.
곧이어 두 번째 자유투를 놓쳤지만, 자신이 리바운드를 잡아 덩크를 시도하며 시간을 끌었습니다.
결국, 오리온은 잭슨의 활약으로 69대 68,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정규리그 3위 오리온은 이로써 5전 3선승제에서 2위 모비스를 꺾고,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조 잭슨(오리온/15득점) : "처음부터 끝까지 힘든 싸움이었는데 동료들이 중요한 순간에 슛을 잘 넣어준 것 같습니다."
모비스는 클라크가 골 밑에서 제몫을 해냈지만, 양동근이 3쿼터 막판 4반칙에 걸리는 등 악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1차전을 내줬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오리온이 모비스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조 잭슨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3쿼터 시작과 함께 오리온의 잭슨이 3점슛을 적중시킵니다.
이어서 재치있는 패스로 문태종의 3점슛도 돕습니다.
잭슨은 또 특유의 빠른 드리블로 골밑슛까지 성공시키며 기량을 뽐냅니다.
오리온 잭슨의 활약에 모비스는 송창용과 함지훈의 3점슛으로 맞섰습니다.
팽팽했던 승부는 종료 직전 잭슨에 의해 갈렸습니다.
68대 68로 동점이던 5.3초 전, 잭슨이 첫 번째 자유투를 성공시켜 승기를 잡았습니다.
곧이어 두 번째 자유투를 놓쳤지만, 자신이 리바운드를 잡아 덩크를 시도하며 시간을 끌었습니다.
결국, 오리온은 잭슨의 활약으로 69대 68,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정규리그 3위 오리온은 이로써 5전 3선승제에서 2위 모비스를 꺾고,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조 잭슨(오리온/15득점) : "처음부터 끝까지 힘든 싸움이었는데 동료들이 중요한 순간에 슛을 잘 넣어준 것 같습니다."
모비스는 클라크가 골 밑에서 제몫을 해냈지만, 양동근이 3쿼터 막판 4반칙에 걸리는 등 악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1차전을 내줬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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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모비스 꺾고 먼저 1승…조 잭슨 ‘독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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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9 06:30:04
- 수정2016-03-09 07: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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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오리온이 모비스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조 잭슨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3쿼터 시작과 함께 오리온의 잭슨이 3점슛을 적중시킵니다.
이어서 재치있는 패스로 문태종의 3점슛도 돕습니다.
잭슨은 또 특유의 빠른 드리블로 골밑슛까지 성공시키며 기량을 뽐냅니다.
오리온 잭슨의 활약에 모비스는 송창용과 함지훈의 3점슛으로 맞섰습니다.
팽팽했던 승부는 종료 직전 잭슨에 의해 갈렸습니다.
68대 68로 동점이던 5.3초 전, 잭슨이 첫 번째 자유투를 성공시켜 승기를 잡았습니다.
곧이어 두 번째 자유투를 놓쳤지만, 자신이 리바운드를 잡아 덩크를 시도하며 시간을 끌었습니다.
결국, 오리온은 잭슨의 활약으로 69대 68,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정규리그 3위 오리온은 이로써 5전 3선승제에서 2위 모비스를 꺾고,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조 잭슨(오리온/15득점) : "처음부터 끝까지 힘든 싸움이었는데 동료들이 중요한 순간에 슛을 잘 넣어준 것 같습니다."
모비스는 클라크가 골 밑에서 제몫을 해냈지만, 양동근이 3쿼터 막판 4반칙에 걸리는 등 악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1차전을 내줬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오리온이 모비스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조 잭슨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3쿼터 시작과 함께 오리온의 잭슨이 3점슛을 적중시킵니다.
이어서 재치있는 패스로 문태종의 3점슛도 돕습니다.
잭슨은 또 특유의 빠른 드리블로 골밑슛까지 성공시키며 기량을 뽐냅니다.
오리온 잭슨의 활약에 모비스는 송창용과 함지훈의 3점슛으로 맞섰습니다.
팽팽했던 승부는 종료 직전 잭슨에 의해 갈렸습니다.
68대 68로 동점이던 5.3초 전, 잭슨이 첫 번째 자유투를 성공시켜 승기를 잡았습니다.
곧이어 두 번째 자유투를 놓쳤지만, 자신이 리바운드를 잡아 덩크를 시도하며 시간을 끌었습니다.
결국, 오리온은 잭슨의 활약으로 69대 68,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정규리그 3위 오리온은 이로써 5전 3선승제에서 2위 모비스를 꺾고,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조 잭슨(오리온/15득점) : "처음부터 끝까지 힘든 싸움이었는데 동료들이 중요한 순간에 슛을 잘 넣어준 것 같습니다."
모비스는 클라크가 골 밑에서 제몫을 해냈지만, 양동근이 3쿼터 막판 4반칙에 걸리는 등 악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1차전을 내줬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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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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