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서 섞어 만드는 ‘맞춤형 화장품’

입력 2016.03.09 (16:02) 수정 2016.03.09 (16: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객의 요구에 맞도록 화장품이나 원료를 매장에서 바로 섞어서 파는 '맞춤형 화장품'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대상은 향수 등 방향용 제품 4가지, 로션이나 크림 등 기초화장용 제품 10가지, 립스틱 등 색조 화장품 8가지입니다.

식약처는 또 피부나 모발의 기능 약화로 인한 건조함 등에 도움을 주거나 탈모방지 등에 사용하는 제품도 기능성 화장품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기능성 화장품은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등 3가지만 허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매장서 섞어 만드는 ‘맞춤형 화장품’
    • 입력 2016-03-09 16:02:11
    • 수정2016-03-09 16:12:21
    오늘의 경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객의 요구에 맞도록 화장품이나 원료를 매장에서 바로 섞어서 파는 '맞춤형 화장품'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대상은 향수 등 방향용 제품 4가지, 로션이나 크림 등 기초화장용 제품 10가지, 립스틱 등 색조 화장품 8가지입니다.

식약처는 또 피부나 모발의 기능 약화로 인한 건조함 등에 도움을 주거나 탈모방지 등에 사용하는 제품도 기능성 화장품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기능성 화장품은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등 3가지만 허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