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중사 총기 자살 시도…부상 후송

입력 2016.03.11 (12:24) 수정 2016.03.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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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의 최전방 육군 부대에서 현역 중사 한 명이 총기로 자살을 시도해 부상을 입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10시쯤 연천의 모 부대 소속 중사가 총기를 발사해 얼굴 부위를 다쳤으며 헬기로 긴급 후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측은 중사가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대공 용의점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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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 중사 총기 자살 시도…부상 후송
    • 입력 2016-03-11 12:26:54
    • 수정2016-03-11 13:03:43
    뉴스 12
경기도 연천의 최전방 육군 부대에서 현역 중사 한 명이 총기로 자살을 시도해 부상을 입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10시쯤 연천의 모 부대 소속 중사가 총기를 발사해 얼굴 부위를 다쳤으며 헬기로 긴급 후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측은 중사가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대공 용의점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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