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03.11 (16:58) 수정 2016.03.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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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공천 갈등’…야 ‘연대 내홍’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 3차 심사결과 발표를 강행하면서 계파 간 갈등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의원 공천 배제 명단을 추가로 내놨고 국민의당은 야권 연대를 둘러싸고 분당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국정원, 한 달 새 북 사이버 공격 2배 증가

국정원이 최근 한 달 사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2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교안보 책임자의 스마트폰이 해킹당해 음성 파일이 유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약 소주’ 사인은 ‘약물 중독’

이른바 '농약소주' 사건으로 숨진 60대 남성의 사인은 약물 중독이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소주에 농약을 넣었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악덕 상조서비스 업자 적발

크루즈 여행을 미끼로 상조회원의 회비 수십억원을 빼돌린 상조업체 회장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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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3-11 17: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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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공천 갈등’…야 ‘연대 내홍’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 3차 심사결과 발표를 강행하면서 계파 간 갈등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의원 공천 배제 명단을 추가로 내놨고 국민의당은 야권 연대를 둘러싸고 분당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국정원, 한 달 새 북 사이버 공격 2배 증가

국정원이 최근 한 달 사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2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교안보 책임자의 스마트폰이 해킹당해 음성 파일이 유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약 소주’ 사인은 ‘약물 중독’

이른바 '농약소주' 사건으로 숨진 60대 남성의 사인은 약물 중독이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소주에 농약을 넣었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악덕 상조서비스 업자 적발

크루즈 여행을 미끼로 상조회원의 회비 수십억원을 빼돌린 상조업체 회장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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