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PC 국내가, 수입 원가 보다 60% 비싸
입력 2016.03.11 (16:01)
수정 2016.03.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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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의 국내 판매 가격이 수입 원가보다 60% 이상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가 지난해 말 국내외 백화점, 전문판매점 등에서 판매되는 태블릿PC 백 26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태블릿PC의 국내 온·오프라인 평균 판매가는 65만 5천900원 대로 평균 수입가인 40만 5천600원대 보다 61.7% 비쌌습니다.
기종별로 보면 애플 아이패드 미니2는 25% 더 비쌌으며 LG전자의 G패드 10.1의 국내가격은 국외가격보다 14.7%, 삼성전자의 갤럭시탭S 10.5 등의 경우 국내가격이 각각 10% 안팎으로 더 비쌌습니다.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가 지난해 말 국내외 백화점, 전문판매점 등에서 판매되는 태블릿PC 백 26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태블릿PC의 국내 온·오프라인 평균 판매가는 65만 5천900원 대로 평균 수입가인 40만 5천600원대 보다 61.7% 비쌌습니다.
기종별로 보면 애플 아이패드 미니2는 25% 더 비쌌으며 LG전자의 G패드 10.1의 국내가격은 국외가격보다 14.7%, 삼성전자의 갤럭시탭S 10.5 등의 경우 국내가격이 각각 10% 안팎으로 더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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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블릿 PC 국내가, 수입 원가 보다 60%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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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1 16:01:43
- 수정2016-03-11 16:09:34

태블릿PC의 국내 판매 가격이 수입 원가보다 60% 이상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가 지난해 말 국내외 백화점, 전문판매점 등에서 판매되는 태블릿PC 백 26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태블릿PC의 국내 온·오프라인 평균 판매가는 65만 5천900원 대로 평균 수입가인 40만 5천600원대 보다 61.7% 비쌌습니다.
기종별로 보면 애플 아이패드 미니2는 25% 더 비쌌으며 LG전자의 G패드 10.1의 국내가격은 국외가격보다 14.7%, 삼성전자의 갤럭시탭S 10.5 등의 경우 국내가격이 각각 10% 안팎으로 더 비쌌습니다.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가 지난해 말 국내외 백화점, 전문판매점 등에서 판매되는 태블릿PC 백 26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태블릿PC의 국내 온·오프라인 평균 판매가는 65만 5천900원 대로 평균 수입가인 40만 5천600원대 보다 61.7% 비쌌습니다.
기종별로 보면 애플 아이패드 미니2는 25% 더 비쌌으며 LG전자의 G패드 10.1의 국내가격은 국외가격보다 14.7%, 삼성전자의 갤럭시탭S 10.5 등의 경우 국내가격이 각각 10% 안팎으로 더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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