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사이버 공격 2배 증가…40명 해킹”

입력 2016.03.11 (23:12) 수정 2016.03.1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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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에서, 최근 한달 사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 횟수가 2배 정도 늘었으며, 외교 안보 핵심 인사 40여 명의 스마트폰이 해킹 당해 음성 파일 등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인터넷 기사 댓글이나 휴대전화 문자에 악성 코드를 심는 등의 수법으로 하루에도 수 십 만 건씩 해킹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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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사이버 공격 2배 증가…40명 해킹”
    • 입력 2016-03-11 23:16:14
    • 수정2016-03-12 0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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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에서, 최근 한달 사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 횟수가 2배 정도 늘었으며, 외교 안보 핵심 인사 40여 명의 스마트폰이 해킹 당해 음성 파일 등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인터넷 기사 댓글이나 휴대전화 문자에 악성 코드를 심는 등의 수법으로 하루에도 수 십 만 건씩 해킹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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