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전병헌·오영식 컷오프…현역 21% 물갈이
입력 2016.03.12 (06:15)
수정 2016.03.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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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의 3선 전병헌,오영식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컷오프를 통해 배제된 현역의원은 모두 23명으로, 내일부터는 경선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3차 공천 결과 발표에서 정세균계로 분류되는 전병헌 의원과 오영식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전병헌 의원은 보좌진의 비리 전력이 발목을 잡았고, 오영식 의원은 지지율이 낮은 게 배제 사유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병헌 의원은 당의 결정에 반발하며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더민주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의원은 모두 23명으로, 소속의원 가운데 21%가 물갈이됐습니다.
아직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현역 의원은 7명입니다.
이 가운데 이해찬, 전해철,서영교 의원 3명이 친노계로 분류됩니다.
특히 친노계 좌장격인 6선의 이해찬 의원에 대해 막판까지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 "(이해찬 지역구인) 세종시 공천 문제는 여러가지 생각할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의 지역구인 광진갑도 야권 연대를 염두에 두고 발표가 보류됐습니다.
더민주는 지금까지 253개 지역구 가운데 76%에 해당하는 193곳의 공천 심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내일(13일)부터 경선을 시작합니다.
KBS뉴스 정연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3선 전병헌,오영식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컷오프를 통해 배제된 현역의원은 모두 23명으로, 내일부터는 경선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3차 공천 결과 발표에서 정세균계로 분류되는 전병헌 의원과 오영식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전병헌 의원은 보좌진의 비리 전력이 발목을 잡았고, 오영식 의원은 지지율이 낮은 게 배제 사유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병헌 의원은 당의 결정에 반발하며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더민주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의원은 모두 23명으로, 소속의원 가운데 21%가 물갈이됐습니다.
아직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현역 의원은 7명입니다.
이 가운데 이해찬, 전해철,서영교 의원 3명이 친노계로 분류됩니다.
특히 친노계 좌장격인 6선의 이해찬 의원에 대해 막판까지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 "(이해찬 지역구인) 세종시 공천 문제는 여러가지 생각할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의 지역구인 광진갑도 야권 연대를 염두에 두고 발표가 보류됐습니다.
더민주는 지금까지 253개 지역구 가운데 76%에 해당하는 193곳의 공천 심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내일(13일)부터 경선을 시작합니다.
KBS뉴스 정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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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3-12 10:48:53
<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의 3선 전병헌,오영식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컷오프를 통해 배제된 현역의원은 모두 23명으로, 내일부터는 경선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3차 공천 결과 발표에서 정세균계로 분류되는 전병헌 의원과 오영식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전병헌 의원은 보좌진의 비리 전력이 발목을 잡았고, 오영식 의원은 지지율이 낮은 게 배제 사유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병헌 의원은 당의 결정에 반발하며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더민주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의원은 모두 23명으로, 소속의원 가운데 21%가 물갈이됐습니다.
아직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현역 의원은 7명입니다.
이 가운데 이해찬, 전해철,서영교 의원 3명이 친노계로 분류됩니다.
특히 친노계 좌장격인 6선의 이해찬 의원에 대해 막판까지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 "(이해찬 지역구인) 세종시 공천 문제는 여러가지 생각할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의 지역구인 광진갑도 야권 연대를 염두에 두고 발표가 보류됐습니다.
더민주는 지금까지 253개 지역구 가운데 76%에 해당하는 193곳의 공천 심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내일(13일)부터 경선을 시작합니다.
KBS뉴스 정연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3선 전병헌,오영식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컷오프를 통해 배제된 현역의원은 모두 23명으로, 내일부터는 경선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정연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의 3차 공천 결과 발표에서 정세균계로 분류되는 전병헌 의원과 오영식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전병헌 의원은 보좌진의 비리 전력이 발목을 잡았고, 오영식 의원은 지지율이 낮은 게 배제 사유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병헌 의원은 당의 결정에 반발하며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더민주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의원은 모두 23명으로, 소속의원 가운데 21%가 물갈이됐습니다.
아직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현역 의원은 7명입니다.
이 가운데 이해찬, 전해철,서영교 의원 3명이 친노계로 분류됩니다.
특히 친노계 좌장격인 6선의 이해찬 의원에 대해 막판까지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 "(이해찬 지역구인) 세종시 공천 문제는 여러가지 생각할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의 지역구인 광진갑도 야권 연대를 염두에 두고 발표가 보류됐습니다.
더민주는 지금까지 253개 지역구 가운데 76%에 해당하는 193곳의 공천 심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내일(13일)부터 경선을 시작합니다.
KBS뉴스 정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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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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