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카리브 해 접수한 신종 스포츠 ‘서브윙’

입력 2016.03.12 (06:52) 수정 2016.03.1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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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대부분이 자연보호구역이자 카리브 해의 보석으로 불리는 중앙아메리카의 소국 '벨리즈' 연안인데요.

한 무리의 모험가들이 지느러미 같기도 하고, 날개 같기도 한 보드를 잡고 에메랄드 빛 바닷속을 빠르게 헤엄칩니다.

'서브윙'이란 이름의 이 신종 해양 스포츠는 수상 스키처럼 보트와 장비를 연결한 뒤 속도가 붙으면 잠수를 할 수 있는데요.

미국의 한 1인 미디어 제작자가 노련하게 '서브윙'을 즐기는 모험가들과 함께 벨리즈 연안을 구석구석 누비며 아름다운 수중 비경과 청정 자연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듯 자유롭게 바닷속을 유영하는 모험가들!

날쌔게 헤엄치는 그 모습이 유연한 돌고래를 연상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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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카리브 해 접수한 신종 스포츠 ‘서브윙’
    • 입력 2016-03-12 06:52:51
    • 수정2016-03-12 07: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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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대부분이 자연보호구역이자 카리브 해의 보석으로 불리는 중앙아메리카의 소국 '벨리즈' 연안인데요.

한 무리의 모험가들이 지느러미 같기도 하고, 날개 같기도 한 보드를 잡고 에메랄드 빛 바닷속을 빠르게 헤엄칩니다.

'서브윙'이란 이름의 이 신종 해양 스포츠는 수상 스키처럼 보트와 장비를 연결한 뒤 속도가 붙으면 잠수를 할 수 있는데요.

미국의 한 1인 미디어 제작자가 노련하게 '서브윙'을 즐기는 모험가들과 함께 벨리즈 연안을 구석구석 누비며 아름다운 수중 비경과 청정 자연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듯 자유롭게 바닷속을 유영하는 모험가들!

날쌔게 헤엄치는 그 모습이 유연한 돌고래를 연상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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