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봄기운 ‘완연’

입력 2016.03.14 (07:17) 수정 2016.03.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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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해지겠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주 중반부터 15도안팎 주말에는 17도까지 오르는 등 4월 중순에 해당하는 따뜻한 날씨 예상됩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가량 크게 벌어지니까요.

얇은 겉옷으로 체온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월요일 아침 오늘도 어제만큼 쌀쌀한데요.

낮부터 따스한 햇살에 포근해지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11도, 부산은 13도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포근해졌다하면 종종 미세먼지가 찾아옵니다.

강원도와 충청 전북 경북지역은 미세먼지농도가 '나쁨' 경기와 대구도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빠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겠고요.

충청과 남부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특히 호남서해안과 남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부니까요. 불씨관리 또한 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까지 전국이 맑다가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건조함을 해소해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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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와 생활정보] 봄기운 ‘완연’
    • 입력 2016-03-14 07:18:28
    • 수정2016-03-14 08: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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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해지겠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주 중반부터 15도안팎 주말에는 17도까지 오르는 등 4월 중순에 해당하는 따뜻한 날씨 예상됩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가량 크게 벌어지니까요.

얇은 겉옷으로 체온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월요일 아침 오늘도 어제만큼 쌀쌀한데요.

낮부터 따스한 햇살에 포근해지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11도, 부산은 13도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포근해졌다하면 종종 미세먼지가 찾아옵니다.

강원도와 충청 전북 경북지역은 미세먼지농도가 '나쁨' 경기와 대구도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빠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겠고요.

충청과 남부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특히 호남서해안과 남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부니까요. 불씨관리 또한 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까지 전국이 맑다가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건조함을 해소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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