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유럽 축산 농가, 가격 폭락에 항의 시위

입력 2016.03.15 (07:32) 수정 2016.03.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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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총리 집무실 건물 벽이 온통 깨진 계란과 우유로 범벅이 됐고 트랙터들은 도심 도로를 점거했습니다.

유럽연합 농업장관 회의가 열린 수도 브뤼셀에서 축산 농민 100여 명이 생산 과잉으로 빚어진 유제품과 농산물의 가격 폭락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는데요,

유럽연합은 우선 회원국 낙농가에 대해 우유 생산 감축을 허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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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유럽 축산 농가, 가격 폭락에 항의 시위
    • 입력 2016-03-15 07:35:32
    • 수정2016-03-15 08: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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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총리 집무실 건물 벽이 온통 깨진 계란과 우유로 범벅이 됐고 트랙터들은 도심 도로를 점거했습니다.

유럽연합 농업장관 회의가 열린 수도 브뤼셀에서 축산 농민 100여 명이 생산 과잉으로 빚어진 유제품과 농산물의 가격 폭락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는데요,

유럽연합은 우선 회원국 낙농가에 대해 우유 생산 감축을 허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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