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생명체 탐사 ‘엑소마스’ 발사 성공
입력 2016.03.15 (12:21)
수정 2016.03.15 (12: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성 생명체를 탐색하기 위한 유럽과 러시아의 공동 탐사 우주선 엑소마스가 어제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엑소마스의 탐사선에는 대기 중 메탄가스를 분석할 궤도선과 착륙선 '스키아파렐리'가 탑재됐으며, 발사 7개월 뒤인 오는 10월 중순 쯤 화성 착륙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이번 탐사는 화성의 메탄이 미생물 때문에 발생했는지,지질 성분 때문인지를 규명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엑소마스의 탐사선에는 대기 중 메탄가스를 분석할 궤도선과 착륙선 '스키아파렐리'가 탑재됐으며, 발사 7개월 뒤인 오는 10월 중순 쯤 화성 착륙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이번 탐사는 화성의 메탄이 미생물 때문에 발생했는지,지질 성분 때문인지를 규명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성 생명체 탐사 ‘엑소마스’ 발사 성공
-
- 입력 2016-03-15 12:22:15
- 수정2016-03-15 12:50:59
화성 생명체를 탐색하기 위한 유럽과 러시아의 공동 탐사 우주선 엑소마스가 어제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엑소마스의 탐사선에는 대기 중 메탄가스를 분석할 궤도선과 착륙선 '스키아파렐리'가 탑재됐으며, 발사 7개월 뒤인 오는 10월 중순 쯤 화성 착륙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이번 탐사는 화성의 메탄이 미생물 때문에 발생했는지,지질 성분 때문인지를 규명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엑소마스의 탐사선에는 대기 중 메탄가스를 분석할 궤도선과 착륙선 '스키아파렐리'가 탑재됐으며, 발사 7개월 뒤인 오는 10월 중순 쯤 화성 착륙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이번 탐사는 화성의 메탄이 미생물 때문에 발생했는지,지질 성분 때문인지를 규명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