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 가득…내일 일교차 최고 16도
입력 2016.03.15 (21:27)
수정 2016.03.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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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반짝 추위가 물러나고, 기온이 오르면서 봄기운이 가득한데요.
내일(16일)은 20도 가까이 오르는 곳도 있겠다고 합니다.
다만, 일교차가 커서 건강 관리를 주의 하셔야 겠는데요, .
오늘(15일)은 봄 꽃이 활짝 핀 서울 봉은사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밤인데도 참 화사하군요?
<리포트>
네, 날이 풀리고, 이렇게 활짝 핀 꽃들을 보니까 봄이 왔음이 실감 나는데요.
오늘(15일) 서울의 낮 기온이 12도 넘게 오르면서 공기가 한결 포근해졌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 기온이 다소 빠른 속도로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4.6도로 낮 최고 기온보다 8도 정도 떨어졌습니다.
제가 오늘(15일) 나온 곳은 서울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이곳에는 홍매화 말고도 산수유와 수선화, 진달래까지 피어나 도심 빌딩 숲 사이에서 서울의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내일(16일)도 아침부터 하늘이 맑겠고, 대구 지역은 20도 가까이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평년 수준을 넘어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많게는 16도까지 크게 나겠습니다.
여기에 내일(16일)도 미세 먼지 농도가 높은 곳이 많겠는데요.
대기의 질도 좋지 않고, 일교차도 크게 나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가 계속되어서 걱정입니다.
개학한 지 2주일이 지났는데 독감이나 감기로 응급실을 찾는 초중고생들이 여전히 많다고 합니다.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봉은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반짝 추위가 물러나고, 기온이 오르면서 봄기운이 가득한데요.
내일(16일)은 20도 가까이 오르는 곳도 있겠다고 합니다.
다만, 일교차가 커서 건강 관리를 주의 하셔야 겠는데요, .
오늘(15일)은 봄 꽃이 활짝 핀 서울 봉은사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밤인데도 참 화사하군요?
<리포트>
네, 날이 풀리고, 이렇게 활짝 핀 꽃들을 보니까 봄이 왔음이 실감 나는데요.
오늘(15일) 서울의 낮 기온이 12도 넘게 오르면서 공기가 한결 포근해졌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 기온이 다소 빠른 속도로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4.6도로 낮 최고 기온보다 8도 정도 떨어졌습니다.
제가 오늘(15일) 나온 곳은 서울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이곳에는 홍매화 말고도 산수유와 수선화, 진달래까지 피어나 도심 빌딩 숲 사이에서 서울의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내일(16일)도 아침부터 하늘이 맑겠고, 대구 지역은 20도 가까이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평년 수준을 넘어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많게는 16도까지 크게 나겠습니다.
여기에 내일(16일)도 미세 먼지 농도가 높은 곳이 많겠는데요.
대기의 질도 좋지 않고, 일교차도 크게 나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가 계속되어서 걱정입니다.
개학한 지 2주일이 지났는데 독감이나 감기로 응급실을 찾는 초중고생들이 여전히 많다고 합니다.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봉은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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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5 21:28:35
- 수정2016-03-15 21:35:28
<앵커 멘트>
반짝 추위가 물러나고, 기온이 오르면서 봄기운이 가득한데요.
내일(16일)은 20도 가까이 오르는 곳도 있겠다고 합니다.
다만, 일교차가 커서 건강 관리를 주의 하셔야 겠는데요, .
오늘(15일)은 봄 꽃이 활짝 핀 서울 봉은사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밤인데도 참 화사하군요?
<리포트>
네, 날이 풀리고, 이렇게 활짝 핀 꽃들을 보니까 봄이 왔음이 실감 나는데요.
오늘(15일) 서울의 낮 기온이 12도 넘게 오르면서 공기가 한결 포근해졌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 기온이 다소 빠른 속도로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4.6도로 낮 최고 기온보다 8도 정도 떨어졌습니다.
제가 오늘(15일) 나온 곳은 서울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이곳에는 홍매화 말고도 산수유와 수선화, 진달래까지 피어나 도심 빌딩 숲 사이에서 서울의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내일(16일)도 아침부터 하늘이 맑겠고, 대구 지역은 20도 가까이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평년 수준을 넘어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많게는 16도까지 크게 나겠습니다.
여기에 내일(16일)도 미세 먼지 농도가 높은 곳이 많겠는데요.
대기의 질도 좋지 않고, 일교차도 크게 나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가 계속되어서 걱정입니다.
개학한 지 2주일이 지났는데 독감이나 감기로 응급실을 찾는 초중고생들이 여전히 많다고 합니다.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봉은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반짝 추위가 물러나고, 기온이 오르면서 봄기운이 가득한데요.
내일(16일)은 20도 가까이 오르는 곳도 있겠다고 합니다.
다만, 일교차가 커서 건강 관리를 주의 하셔야 겠는데요, .
오늘(15일)은 봄 꽃이 활짝 핀 서울 봉은사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밤인데도 참 화사하군요?
<리포트>
네, 날이 풀리고, 이렇게 활짝 핀 꽃들을 보니까 봄이 왔음이 실감 나는데요.
오늘(15일) 서울의 낮 기온이 12도 넘게 오르면서 공기가 한결 포근해졌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 기온이 다소 빠른 속도로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4.6도로 낮 최고 기온보다 8도 정도 떨어졌습니다.
제가 오늘(15일) 나온 곳은 서울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이곳에는 홍매화 말고도 산수유와 수선화, 진달래까지 피어나 도심 빌딩 숲 사이에서 서울의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내일(16일)도 아침부터 하늘이 맑겠고, 대구 지역은 20도 가까이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평년 수준을 넘어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많게는 16도까지 크게 나겠습니다.
여기에 내일(16일)도 미세 먼지 농도가 높은 곳이 많겠는데요.
대기의 질도 좋지 않고, 일교차도 크게 나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가 계속되어서 걱정입니다.
개학한 지 2주일이 지났는데 독감이나 감기로 응급실을 찾는 초중고생들이 여전히 많다고 합니다.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봉은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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