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기온 올라 ‘포근’…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6.03.16 (12:56) 수정 2016.03.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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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구름이 햇볕을 가렸지만 지금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에 산책하기에도 더 없이 좋은 하루입니다.

그동안 '봄이 왔다. 기온이 많이 올랐다' 는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바람이 불면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기도 했었죠.

하지만 오늘은 기온이 어제보다 더 올라 포근합니다.

한낮 기온은 평년보다도 3~4도 높은 서울 14도, 대구는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까지 산불 등의 화재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비가 내리면서 건조함이 해소되겠는데요.

당초 비는 전국에 예보 됐었지만 주로 충청과 남부 지방에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친 뒤 다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강릉 17도, 청주 15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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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보다 기온 올라 ‘포근’…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6-03-16 13:20:13
    • 수정2016-03-16 13:26:31
    뉴스 12
아침엔 구름이 햇볕을 가렸지만 지금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에 산책하기에도 더 없이 좋은 하루입니다.

그동안 '봄이 왔다. 기온이 많이 올랐다' 는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바람이 불면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기도 했었죠.

하지만 오늘은 기온이 어제보다 더 올라 포근합니다.

한낮 기온은 평년보다도 3~4도 높은 서울 14도, 대구는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까지 산불 등의 화재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비가 내리면서 건조함이 해소되겠는데요.

당초 비는 전국에 예보 됐었지만 주로 충청과 남부 지방에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친 뒤 다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강릉 17도, 청주 15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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