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량 동결 논의 국제 유가 급등
입력 2016.03.17 (06:03)
수정 2016.03.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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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가 다시 동결되고, 산유국들의 산유량 동결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어제 보다 5.8% 오른 배럴당 38.46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 런던 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4.0% 오른 배럴당 40.29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 회원국 12개 국과 비회원국 3개 국 등 15개 산유국은 다음달 17일 카타르에서 모여 산유량 동결 문제를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어제 보다 5.8% 오른 배럴당 38.46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 런던 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4.0% 오른 배럴당 40.29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 회원국 12개 국과 비회원국 3개 국 등 15개 산유국은 다음달 17일 카타르에서 모여 산유량 동결 문제를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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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유량 동결 논의 국제 유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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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7 06:05:18
- 수정2016-03-17 07:36:35
미국 기준금리가 다시 동결되고, 산유국들의 산유량 동결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어제 보다 5.8% 오른 배럴당 38.46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 런던 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4.0% 오른 배럴당 40.29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 회원국 12개 국과 비회원국 3개 국 등 15개 산유국은 다음달 17일 카타르에서 모여 산유량 동결 문제를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어제 보다 5.8% 오른 배럴당 38.46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또 런던 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4.0% 오른 배럴당 40.29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 회원국 12개 국과 비회원국 3개 국 등 15개 산유국은 다음달 17일 카타르에서 모여 산유량 동결 문제를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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