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4시 30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빌딩에서 벽 철거작업 도중 벽이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5층짜리 빌딩 5층에서 작업자 3명이 내부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드릴로 벽 철거작업을 하던 중에 벽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작업자 이모씨(43)가 벽에 깔려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5층짜리 빌딩 5층에서 작업자 3명이 내부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드릴로 벽 철거작업을 하던 중에 벽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작업자 이모씨(43)가 벽에 깔려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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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빌딩 철거작업 중 벽 무너져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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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7 08:32:45
오늘(17일) 오전 4시 30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빌딩에서 벽 철거작업 도중 벽이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5층짜리 빌딩 5층에서 작업자 3명이 내부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드릴로 벽 철거작업을 하던 중에 벽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작업자 이모씨(43)가 벽에 깔려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5층짜리 빌딩 5층에서 작업자 3명이 내부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드릴로 벽 철거작업을 하던 중에 벽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작업자 이모씨(43)가 벽에 깔려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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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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