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괴력 발휘하는 초소형 로봇

입력 2016.03.17 (10:52) 수정 2016.03.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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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도 없는 차가 천천히 앞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무게 2톤의 차량을 끌고 가는 건 다름 아닌 한 개당 무게가 17g에 불과한 여섯 개의 초소형 로봇입니다.

'마이크로 턱'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건데요.

도마뱀 발바닥에서 착안한 초미세 발판을 부착하고, 개미떼가 서로 협동하는 동작을 모방해서 자기 몸무게보다 2천 배 이상 무거운 물체를 옮길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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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생생영상] 괴력 발휘하는 초소형 로봇
    • 입력 2016-03-17 10:53:13
    • 수정2016-03-17 11:02:59
    지구촌뉴스
운전자도 없는 차가 천천히 앞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무게 2톤의 차량을 끌고 가는 건 다름 아닌 한 개당 무게가 17g에 불과한 여섯 개의 초소형 로봇입니다.

'마이크로 턱'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건데요.

도마뱀 발바닥에서 착안한 초미세 발판을 부착하고, 개미떼가 서로 협동하는 동작을 모방해서 자기 몸무게보다 2천 배 이상 무거운 물체를 옮길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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