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 여전…의심 환자 수는 4주째 감소

입력 2016.03.17 (12:42) 수정 2016.03.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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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여전히 독감이 유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가 외래환자 천명당 29명으로 독감 유행기준을 2.5배 이상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까지는 독감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인 위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의심환자수는 지난 2월 외래환자 천명당 46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4주째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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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 유행 여전…의심 환자 수는 4주째 감소
    • 입력 2016-03-17 12:44:48
    • 수정2016-03-18 1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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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여전히 독감이 유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가 외래환자 천명당 29명으로 독감 유행기준을 2.5배 이상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까지는 독감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인 위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의심환자수는 지난 2월 외래환자 천명당 46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4주째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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