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일대에서 채무자를 협박하고 물고문 등 폭행을 한 사채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채무자에게 빚 독촉을 하고, 폭행하며 돈까지 빼앗은 혐의로 불법대부업체 대표 26살 이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4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10월 초,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채무자 38살 A 씨가 협박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이에 격분해 A 씨를 물고문하는 등 폭행하고, 휴대전화 4대와 현금 등 2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채무자에게 빚 독촉을 하고, 폭행하며 돈까지 빼앗은 혐의로 불법대부업체 대표 26살 이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4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10월 초,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채무자 38살 A 씨가 협박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이에 격분해 A 씨를 물고문하는 등 폭행하고, 휴대전화 4대와 현금 등 2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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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 독촉하다가 물고문·폭행한 20대 사채업자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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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7 14:37:19
서울 강남 일대에서 채무자를 협박하고 물고문 등 폭행을 한 사채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채무자에게 빚 독촉을 하고, 폭행하며 돈까지 빼앗은 혐의로 불법대부업체 대표 26살 이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4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10월 초,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채무자 38살 A 씨가 협박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이에 격분해 A 씨를 물고문하는 등 폭행하고, 휴대전화 4대와 현금 등 2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채무자에게 빚 독촉을 하고, 폭행하며 돈까지 빼앗은 혐의로 불법대부업체 대표 26살 이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4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10월 초,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채무자 38살 A 씨가 협박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이에 격분해 A 씨를 물고문하는 등 폭행하고, 휴대전화 4대와 현금 등 2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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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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