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대교에서 60대 남성 투신…신원 파악 중
입력 2016.03.17 (15:17)
수정 2016.03.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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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자양동 잠실대교 북단에서 60대 남성이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잠실대교 난간에서 한강 고수부지로 투신해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는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투신한 남성의 지문 등으로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남성은 잠실대교 난간에서 한강 고수부지로 투신해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는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투신한 남성의 지문 등으로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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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대교에서 60대 남성 투신…신원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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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7 15:17:34
- 수정2016-03-17 15:51:38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자양동 잠실대교 북단에서 60대 남성이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잠실대교 난간에서 한강 고수부지로 투신해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는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투신한 남성의 지문 등으로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남성은 잠실대교 난간에서 한강 고수부지로 투신해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는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투신한 남성의 지문 등으로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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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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