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살고싶은 우리동네’ 서비스 시작
입력 2016.03.17 (17:31)
수정 2016.03.17 (17: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살고 싶은 곳, 맞벌이 신혼 부부와 1인 가구가 다르고, 쇼핑인지 외식인지, 선호도에 따라서도 각기 다를 텐데요.
나에게 꼭 맞는 동네를 찾도록 도와주는 곳이 생겼습니다.
통계청이 시작한 '살고싶은 우리동네'서비스인데요.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시면, 교육, 생활편의.교통, 주택 가격 등 일곱 가지의 주요 지표들이 있고 하위 27가지 항목이 세분화돼 보여집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6가지를 선택하면 1위부터 5위까지 추천 지역 리스트를 제시해 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 안에서 신혼집을 구하려는 맞벌이 신혼부부의 경우 조건을 입력해보면,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대중교통이 편리한 서울 은평구 진관동이
추천 순위 1위로 나타납니다.
쇼핑하기 편하고, 은행이나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이 가까운 곳을 찾을 경우 '편의시설 수'와 '쇼핑시설 수'의 중요도를 '상'으로 설정하고 검색하면 되는데요.
1위에 강남구 역삼동이, 2위에는 종로구 종로 1,2,3,4가동이 추천 순위에 나타납니다.
'살고싶은 우리동네' 서비스는 지난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시스템인데요.
일상 생활이 도움이 되는 통계의 활용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나에게 꼭 맞는 동네를 찾도록 도와주는 곳이 생겼습니다.
통계청이 시작한 '살고싶은 우리동네'서비스인데요.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시면, 교육, 생활편의.교통, 주택 가격 등 일곱 가지의 주요 지표들이 있고 하위 27가지 항목이 세분화돼 보여집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6가지를 선택하면 1위부터 5위까지 추천 지역 리스트를 제시해 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 안에서 신혼집을 구하려는 맞벌이 신혼부부의 경우 조건을 입력해보면,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대중교통이 편리한 서울 은평구 진관동이
추천 순위 1위로 나타납니다.
쇼핑하기 편하고, 은행이나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이 가까운 곳을 찾을 경우 '편의시설 수'와 '쇼핑시설 수'의 중요도를 '상'으로 설정하고 검색하면 되는데요.
1위에 강남구 역삼동이, 2위에는 종로구 종로 1,2,3,4가동이 추천 순위에 나타납니다.
'살고싶은 우리동네' 서비스는 지난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시스템인데요.
일상 생활이 도움이 되는 통계의 활용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계청, ‘살고싶은 우리동네’ 서비스 시작
-
- 입력 2016-03-17 17:38:41
- 수정2016-03-17 17:51:03
내가 살고 싶은 곳, 맞벌이 신혼 부부와 1인 가구가 다르고, 쇼핑인지 외식인지, 선호도에 따라서도 각기 다를 텐데요.
나에게 꼭 맞는 동네를 찾도록 도와주는 곳이 생겼습니다.
통계청이 시작한 '살고싶은 우리동네'서비스인데요.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시면, 교육, 생활편의.교통, 주택 가격 등 일곱 가지의 주요 지표들이 있고 하위 27가지 항목이 세분화돼 보여집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6가지를 선택하면 1위부터 5위까지 추천 지역 리스트를 제시해 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 안에서 신혼집을 구하려는 맞벌이 신혼부부의 경우 조건을 입력해보면,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대중교통이 편리한 서울 은평구 진관동이
추천 순위 1위로 나타납니다.
쇼핑하기 편하고, 은행이나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이 가까운 곳을 찾을 경우 '편의시설 수'와 '쇼핑시설 수'의 중요도를 '상'으로 설정하고 검색하면 되는데요.
1위에 강남구 역삼동이, 2위에는 종로구 종로 1,2,3,4가동이 추천 순위에 나타납니다.
'살고싶은 우리동네' 서비스는 지난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시스템인데요.
일상 생활이 도움이 되는 통계의 활용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나에게 꼭 맞는 동네를 찾도록 도와주는 곳이 생겼습니다.
통계청이 시작한 '살고싶은 우리동네'서비스인데요.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시면, 교육, 생활편의.교통, 주택 가격 등 일곱 가지의 주요 지표들이 있고 하위 27가지 항목이 세분화돼 보여집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6가지를 선택하면 1위부터 5위까지 추천 지역 리스트를 제시해 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 안에서 신혼집을 구하려는 맞벌이 신혼부부의 경우 조건을 입력해보면,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대중교통이 편리한 서울 은평구 진관동이
추천 순위 1위로 나타납니다.
쇼핑하기 편하고, 은행이나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이 가까운 곳을 찾을 경우 '편의시설 수'와 '쇼핑시설 수'의 중요도를 '상'으로 설정하고 검색하면 되는데요.
1위에 강남구 역삼동이, 2위에는 종로구 종로 1,2,3,4가동이 추천 순위에 나타납니다.
'살고싶은 우리동네' 서비스는 지난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시스템인데요.
일상 생활이 도움이 되는 통계의 활용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