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산하 조세심판원은 오는 24일과 29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지역순회 조세심판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지역순회 심판은 서울에 살고 있어서 세종시에서 열리는 조세심판원 회의에 출석하기 어려운 청구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조세심판원은 24일에는 국세에 대한 심리를, 29일에는 지방세에 대한 심리를 할 예정이며, 심판 대상은 청구세액 3천만 원 이상인 사건이다.
이번 심판에는 6개 심판부 가운데 2개 심판부가 참여하고, 청구인들은 심판관을 대상으로 직접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이번 지역순회 심판은 서울에 살고 있어서 세종시에서 열리는 조세심판원 회의에 출석하기 어려운 청구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조세심판원은 24일에는 국세에 대한 심리를, 29일에는 지방세에 대한 심리를 할 예정이며, 심판 대상은 청구세액 3천만 원 이상인 사건이다.
이번 심판에는 6개 심판부 가운데 2개 심판부가 참여하고, 청구인들은 심판관을 대상으로 직접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세심판원, 24·29일 서울에서 ‘지역순회심판’ 실시
-
- 입력 2016-03-17 20:53:13
국무조정실 산하 조세심판원은 오는 24일과 29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지역순회 조세심판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지역순회 심판은 서울에 살고 있어서 세종시에서 열리는 조세심판원 회의에 출석하기 어려운 청구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조세심판원은 24일에는 국세에 대한 심리를, 29일에는 지방세에 대한 심리를 할 예정이며, 심판 대상은 청구세액 3천만 원 이상인 사건이다.
이번 심판에는 6개 심판부 가운데 2개 심판부가 참여하고, 청구인들은 심판관을 대상으로 직접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이번 지역순회 심판은 서울에 살고 있어서 세종시에서 열리는 조세심판원 회의에 출석하기 어려운 청구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조세심판원은 24일에는 국세에 대한 심리를, 29일에는 지방세에 대한 심리를 할 예정이며, 심판 대상은 청구세액 3천만 원 이상인 사건이다.
이번 심판에는 6개 심판부 가운데 2개 심판부가 참여하고, 청구인들은 심판관을 대상으로 직접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
-
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홍혜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