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이어 한중 6자 수석 회동…김홍균 6자 수석 내일 방중
입력 2016.03.17 (20:53)
수정 2016.03.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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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내일(18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회동한다. 김 본부장은 취임 후 첫번째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이다.
외교부는 이번 협의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중국 측과 공유하는 한편, 대북안보리 제재 결의 채택 이후 동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한 한중 양국 간 전반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보리 결의 채택과정에서 한중·한미·미중간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한 만큼, 지난주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에 이은 이번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개최는 한·미·중 3국이 안보리 결의 이행을 포함한 북핵문제 대응에 있어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 12일에는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진 바 있다.
외교부는 이번 협의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중국 측과 공유하는 한편, 대북안보리 제재 결의 채택 이후 동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한 한중 양국 간 전반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보리 결의 채택과정에서 한중·한미·미중간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한 만큼, 지난주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에 이은 이번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개최는 한·미·중 3국이 안보리 결의 이행을 포함한 북핵문제 대응에 있어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 12일에는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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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이어 한중 6자 수석 회동…김홍균 6자 수석 내일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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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3-17 22:46:28
우리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내일(18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회동한다. 김 본부장은 취임 후 첫번째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이다.
외교부는 이번 협의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중국 측과 공유하는 한편, 대북안보리 제재 결의 채택 이후 동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한 한중 양국 간 전반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보리 결의 채택과정에서 한중·한미·미중간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한 만큼, 지난주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에 이은 이번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개최는 한·미·중 3국이 안보리 결의 이행을 포함한 북핵문제 대응에 있어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 12일에는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진 바 있다.
외교부는 이번 협의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중국 측과 공유하는 한편, 대북안보리 제재 결의 채택 이후 동 결의의 충실한 이행을 포함한 한중 양국 간 전반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보리 결의 채택과정에서 한중·한미·미중간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한 만큼, 지난주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에 이은 이번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개최는 한·미·중 3국이 안보리 결의 이행을 포함한 북핵문제 대응에 있어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 12일에는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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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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