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갈등 최고조…국민의당 내일 교섭단체 신청
공천을 둘러싼 새누리당 내 계파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으면서 공천관리위 회의까지 중단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민수 의원과 임종석 전 서울 부시장이 공천 탈락했고, 국민의당은 내일 원내교섭단체 신청 예정입니다.
北 화물선 우리 영해 통과…제지 없었다
유엔 제재 대상인 북한 선박이 몽골 선적으로 위장한 채 우리 영해를 통과중입니다. 유엔 안보리가 제재 대상 선박으로 지정해 놨는데도 우리 해경과 군은 검색할 근거가 없다며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이모가’…3살 조카 발로 차 숨지게 해
아동 학대 사망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단지, 밉다는 이유로 세살 짜리 조카를 발로 차 숨지게 한 이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제한 요금제’ 소비자 현혹 여전
이동통신 3사가 당국의 처벌을 피하려고 '무제한 요금제' 관련 허위 과장 광고를 시정하겠다고 했지만, 현장에선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비자를 현혹하는 영업 실태, 취재했습니다.
태국 한인 피살…보험금 노린 ‘청부 살인’
지난해 말 태국에서 일어난 한국인 피살 사건은 치밀하게 계획된 청부 살인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의 옛 여자친구가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살인을 의뢰했습니다.
‘차주 아들 매달고’…아찔한 도심 질주
아버지 차량의 도난을 막으려는 아들을 매단 채, 아찔한 질주를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4년 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천을 둘러싼 새누리당 내 계파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으면서 공천관리위 회의까지 중단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민수 의원과 임종석 전 서울 부시장이 공천 탈락했고, 국민의당은 내일 원내교섭단체 신청 예정입니다.
北 화물선 우리 영해 통과…제지 없었다
유엔 제재 대상인 북한 선박이 몽골 선적으로 위장한 채 우리 영해를 통과중입니다. 유엔 안보리가 제재 대상 선박으로 지정해 놨는데도 우리 해경과 군은 검색할 근거가 없다며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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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 사망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단지, 밉다는 이유로 세살 짜리 조카를 발로 차 숨지게 한 이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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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당국의 처벌을 피하려고 '무제한 요금제' 관련 허위 과장 광고를 시정하겠다고 했지만, 현장에선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비자를 현혹하는 영업 실태, 취재했습니다.
태국 한인 피살…보험금 노린 ‘청부 살인’
지난해 말 태국에서 일어난 한국인 피살 사건은 치밀하게 계획된 청부 살인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의 옛 여자친구가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살인을 의뢰했습니다.
‘차주 아들 매달고’…아찔한 도심 질주
아버지 차량의 도난을 막으려는 아들을 매단 채, 아찔한 질주를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4년 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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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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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7 23:00:10
- 수정2016-03-18 02:16:13
與 갈등 최고조…국민의당 내일 교섭단체 신청
공천을 둘러싼 새누리당 내 계파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으면서 공천관리위 회의까지 중단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민수 의원과 임종석 전 서울 부시장이 공천 탈락했고, 국민의당은 내일 원내교섭단체 신청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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