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포근, 미세먼지 ‘나쁨’

어제 서울이 20.1도까지 오르는 등 4월 하순의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인 오늘도 햇살에 서울과 부산 광주의 낮기온이 18도로 포근하겠고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 절기인데요.

하늘이 더 맑아지겠고 기온은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주말 내내 비 소식도 없고 남녘에서는 꽃축제가 있어서 야외활동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미세먼지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도 영서와 전북 경북은 종일 나쁨 수도권은 오후까지 나쁨 단계 예상되고 그밖의 지역도 미세먼지농도가 평소보다 높겠습니다.

지금 충청과 남부지방을 지나는분들 안개가 짙어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대전과 전주의 가시거리가 70m등 시야가 무척 좁습니다.

안개는 오전부터 옅어지면서 전국이 맑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부산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비 예보 없이 맑겠고 대기는 건조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