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열려…도심 일부 교통통제

입력 2016.03.2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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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서울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늘(20일) 오전 8시 2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화문과 잠실운동장 구간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20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시 35분까지 서울 도심 일부 지역이 단계적으로 교통통제에 들어간다.

교통이 통제되는 구간은 마라톤 주요구간인 세종로, 을지로, 청계천, 종로, 능동로, 광나루길, 왕십리길, 뚝섬길, 자양로 등 강북도심과 잠실대교,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도착지인 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구간이다.

출발지인 광화문 광장이 오전 5시부터 8시 40분까지, 신설동 오거리와 자양2동 사거리 사이가 오전 8시 55분부터 12시 45분까지, 자양2동 사거리에서 잠실주경기장 사이가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1시 35분까지 통제된다.

구체적인 교통통제 시간과 교통통제에 따른 우회구간 등 자세한 사항은 120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 서울시청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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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20 01:12:07
    사회
'2016년 서울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늘(20일) 오전 8시 2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화문과 잠실운동장 구간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20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시 35분까지 서울 도심 일부 지역이 단계적으로 교통통제에 들어간다.

교통이 통제되는 구간은 마라톤 주요구간인 세종로, 을지로, 청계천, 종로, 능동로, 광나루길, 왕십리길, 뚝섬길, 자양로 등 강북도심과 잠실대교,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도착지인 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구간이다.

출발지인 광화문 광장이 오전 5시부터 8시 40분까지, 신설동 오거리와 자양2동 사거리 사이가 오전 8시 55분부터 12시 45분까지, 자양2동 사거리에서 잠실주경기장 사이가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1시 35분까지 통제된다.

구체적인 교통통제 시간과 교통통제에 따른 우회구간 등 자세한 사항은 120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 서울시청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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