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4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학동저수지 부근 내리막 도로에서 5톤 트럭이 주차중이던 1톤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옆에 있던 김 모(60,여)씨가 숨지고 트럭 운전석에 타고 있던 김 씨의 남편(65)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게차를 실은 채 서 있던 5톤 트럭이 내리막길에서 밀려 내려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옆에 있던 김 모(60,여)씨가 숨지고 트럭 운전석에 타고 있던 김 씨의 남편(65)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게차를 실은 채 서 있던 5톤 트럭이 내리막길에서 밀려 내려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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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리막길에서 트럭끼리 충돌…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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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0 02:26:03
어제(19일) 오후 4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학동저수지 부근 내리막 도로에서 5톤 트럭이 주차중이던 1톤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옆에 있던 김 모(60,여)씨가 숨지고 트럭 운전석에 타고 있던 김 씨의 남편(65)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게차를 실은 채 서 있던 5톤 트럭이 내리막길에서 밀려 내려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옆에 있던 김 모(60,여)씨가 숨지고 트럭 운전석에 타고 있던 김 씨의 남편(65)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게차를 실은 채 서 있던 5톤 트럭이 내리막길에서 밀려 내려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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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원 기자 mond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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