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에서 트럭끼리 충돌…2명 사상

입력 2016.03.20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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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오후 4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학동저수지 부근 내리막 도로에서 5톤 트럭이 주차중이던 1톤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옆에 있던 김 모(60,여)씨가 숨지고 트럭 운전석에 타고 있던 김 씨의 남편(65)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게차를 실은 채 서 있던 5톤 트럭이 내리막길에서 밀려 내려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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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리막길에서 트럭끼리 충돌…2명 사상
    • 입력 2016-03-20 02:26:03
    사회
어제(19일) 오후 4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학동저수지 부근 내리막 도로에서 5톤 트럭이 주차중이던 1톤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옆에 있던 김 모(60,여)씨가 숨지고 트럭 운전석에 타고 있던 김 씨의 남편(65)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게차를 실은 채 서 있던 5톤 트럭이 내리막길에서 밀려 내려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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