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육청, 미취학·무단결석 학생 관리 전담기구 설치

입력 2016.03.20 (09:50) 수정 2016.03.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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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이 미취학·무단결석 학생을 관리하기 위해 전담기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학교와 교육청 간의 직통 전화인 '핫 라인'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전담 기구는 교육청과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과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 기관의 담당자들로 구성돼 한 달에 한 번씩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학생 현황을 파악하고, 미취학 학생의 학교 복귀를 위해 학교 적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또, 학교 현장에서 미취학·무단결석 학생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도울 수 있도록 서울시 교육청에 핫라인(02-399-9061)을 개설해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교육청 핫라인을 통해 학교는 미취학, 무단결석 학생 발생시 절차 등을 안내받을 수 있고, 교육청은 학생 현황을 상시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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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교육청, 미취학·무단결석 학생 관리 전담기구 설치
    • 입력 2016-03-20 09:50:49
    • 수정2016-03-20 10:12:45
    문화
서울시 교육청이 미취학·무단결석 학생을 관리하기 위해 전담기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학교와 교육청 간의 직통 전화인 '핫 라인'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전담 기구는 교육청과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과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 기관의 담당자들로 구성돼 한 달에 한 번씩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학생 현황을 파악하고, 미취학 학생의 학교 복귀를 위해 학교 적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또, 학교 현장에서 미취학·무단결석 학생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도울 수 있도록 서울시 교육청에 핫라인(02-399-9061)을 개설해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교육청 핫라인을 통해 학교는 미취학, 무단결석 학생 발생시 절차 등을 안내받을 수 있고, 교육청은 학생 현황을 상시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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