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대회로 서울 주요 도로 곳곳 통제…동대문 일대 통제 중
입력 2016.03.20 (11:39)
수정 2016.03.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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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대회 여파로 서울 시내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부터 시작된 마라톤 대회로 일부 구간은 통제가 풀렸지만, 마라톤 풀코스가 진행 중인 신답지하차도부터 이후 코스구간인 동대문, 군자교, 잠실대교, 신천역에 이르는 구간은 여전히 통제 중이다.
통제가 풀리지 않은 지역은 마라톤 진행이 끝나는대로 순차적으로 통제가 풀려, 오후 1시 30분을 전후로 모두 통제가 해제될 예정이다.
10km코스 시작 구간인 뚝섬유원지역에서 종착지인 잠실대교 북단 일대는 통제가 해제됐다.
경찰은 주말을 맞아 마라톤 대회에다 나들이객 등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교통이 정체되고 있다며 ,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마포대로, 통일로, 율곡로, 신답역사거리 등 원거리에서 해당 구간을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통제구간 내 버스노선을 임시 조정했다고 밝혔다.
행사시간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와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부터 시작된 마라톤 대회로 일부 구간은 통제가 풀렸지만, 마라톤 풀코스가 진행 중인 신답지하차도부터 이후 코스구간인 동대문, 군자교, 잠실대교, 신천역에 이르는 구간은 여전히 통제 중이다.
통제가 풀리지 않은 지역은 마라톤 진행이 끝나는대로 순차적으로 통제가 풀려, 오후 1시 30분을 전후로 모두 통제가 해제될 예정이다.
10km코스 시작 구간인 뚝섬유원지역에서 종착지인 잠실대교 북단 일대는 통제가 해제됐다.
경찰은 주말을 맞아 마라톤 대회에다 나들이객 등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교통이 정체되고 있다며 ,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마포대로, 통일로, 율곡로, 신답역사거리 등 원거리에서 해당 구간을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통제구간 내 버스노선을 임시 조정했다고 밝혔다.
행사시간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와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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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톤 대회로 서울 주요 도로 곳곳 통제…동대문 일대 통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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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0 11:39:13
- 수정2016-03-20 11:39:57
마라톤 대회 여파로 서울 시내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부터 시작된 마라톤 대회로 일부 구간은 통제가 풀렸지만, 마라톤 풀코스가 진행 중인 신답지하차도부터 이후 코스구간인 동대문, 군자교, 잠실대교, 신천역에 이르는 구간은 여전히 통제 중이다.
통제가 풀리지 않은 지역은 마라톤 진행이 끝나는대로 순차적으로 통제가 풀려, 오후 1시 30분을 전후로 모두 통제가 해제될 예정이다.
10km코스 시작 구간인 뚝섬유원지역에서 종착지인 잠실대교 북단 일대는 통제가 해제됐다.
경찰은 주말을 맞아 마라톤 대회에다 나들이객 등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교통이 정체되고 있다며 ,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마포대로, 통일로, 율곡로, 신답역사거리 등 원거리에서 해당 구간을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통제구간 내 버스노선을 임시 조정했다고 밝혔다.
행사시간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와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부터 시작된 마라톤 대회로 일부 구간은 통제가 풀렸지만, 마라톤 풀코스가 진행 중인 신답지하차도부터 이후 코스구간인 동대문, 군자교, 잠실대교, 신천역에 이르는 구간은 여전히 통제 중이다.
통제가 풀리지 않은 지역은 마라톤 진행이 끝나는대로 순차적으로 통제가 풀려, 오후 1시 30분을 전후로 모두 통제가 해제될 예정이다.
10km코스 시작 구간인 뚝섬유원지역에서 종착지인 잠실대교 북단 일대는 통제가 해제됐다.
경찰은 주말을 맞아 마라톤 대회에다 나들이객 등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교통이 정체되고 있다며 ,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마포대로, 통일로, 율곡로, 신답역사거리 등 원거리에서 해당 구간을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통제구간 내 버스노선을 임시 조정했다고 밝혔다.
행사시간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와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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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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