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맑고 포근한 봄 날씨 이어져

입력 2016.03.20 (17:07) 수정 2016.03.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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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인 오늘 포근한 봄날씨 잘 즐기고 계신가요? 다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는데요, 나들이 갔다 돌아오실 때 옷차림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봄 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이 4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17도로 포근하겠는데요, 일교차는 여전히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강원에는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춘천 2도 광주와 대구가 5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게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대전과 광주가 18도 부산 15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수요일에 영동 지역에는 봄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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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맑고 포근한 봄 날씨 이어져
    • 입력 2016-03-20 17:08:24
    • 수정2016-03-20 17: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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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인 오늘 포근한 봄날씨 잘 즐기고 계신가요? 다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는데요, 나들이 갔다 돌아오실 때 옷차림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봄 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이 4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17도로 포근하겠는데요, 일교차는 여전히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강원에는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춘천 2도 광주와 대구가 5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게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대전과 광주가 18도 부산 15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수요일에 영동 지역에는 봄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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