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수해지역’ 파주 답곡천, 김포 봉성포천 보강 공사

입력 2016.03.20 (2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상습 수해지역인 파주 답곡천과 김포 봉성포천의 둑 보강 및 하천 폭 확장공사를 시작했습니다.

파주 답곡천 4.5㎞ 구간의 하천 상습수해지 개선사업은 2019년 2월 완료될 예정이고,

김포 봉성포천 확장 사업은 2020년 3월 완료할 계획입니다.

두 하천은 계획 홍수량과 비교하면 하천 폭이 좁아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있었습니다.

도는 오는 2020년까지 1,373억 원을 들여 두 하천을 포함해 수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하천 개선사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습 수해지역’ 파주 답곡천, 김포 봉성포천 보강 공사
    • 입력 2016-03-20 20:14:06
    사회
경기도는 상습 수해지역인 파주 답곡천과 김포 봉성포천의 둑 보강 및 하천 폭 확장공사를 시작했습니다.

파주 답곡천 4.5㎞ 구간의 하천 상습수해지 개선사업은 2019년 2월 완료될 예정이고,

김포 봉성포천 확장 사업은 2020년 3월 완료할 계획입니다.

두 하천은 계획 홍수량과 비교하면 하천 폭이 좁아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있었습니다.

도는 오는 2020년까지 1,373억 원을 들여 두 하천을 포함해 수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하천 개선사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