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낮 12시 17분쯤 경남 양산시 유산동의 한 제강 공장에서 불이 나 2,5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남 양산소방서는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량 등 20여 대와 소방대원과 경찰 등 60여 명을 출동시켜 1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가 난 공장 건물은 산업용 철끈의 녹을 염산으로 제거하고 절단하는 공정을 하는 곳으로, 당시 근로자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워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450제곱미터와 기계 등이 불에 타 2,5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철골조 지붕에서 먼저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양산소방서는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량 등 20여 대와 소방대원과 경찰 등 60여 명을 출동시켜 1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가 난 공장 건물은 산업용 철끈의 녹을 염산으로 제거하고 절단하는 공정을 하는 곳으로, 당시 근로자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워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450제곱미터와 기계 등이 불에 타 2,5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철골조 지붕에서 먼저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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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양산에서 제강 공장 화재…2,5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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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0 22:04:09
오늘(20일) 낮 12시 17분쯤 경남 양산시 유산동의 한 제강 공장에서 불이 나 2,5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남 양산소방서는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량 등 20여 대와 소방대원과 경찰 등 60여 명을 출동시켜 1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가 난 공장 건물은 산업용 철끈의 녹을 염산으로 제거하고 절단하는 공정을 하는 곳으로, 당시 근로자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워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450제곱미터와 기계 등이 불에 타 2,5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철골조 지붕에서 먼저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양산소방서는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량 등 20여 대와 소방대원과 경찰 등 60여 명을 출동시켜 1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가 난 공장 건물은 산업용 철끈의 녹을 염산으로 제거하고 절단하는 공정을 하는 곳으로, 당시 근로자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워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450제곱미터와 기계 등이 불에 타 2,5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철골조 지붕에서 먼저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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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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