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쁘면…래시퍼드 활약에 앞니가 ‘쏙’

입력 2016.03.21 (21:56) 수정 2016.03.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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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잘 나가는 신예 골잡이 래시퍼드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라이벌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유의 해결사는 역시 래시퍼드였습니다.

래시퍼드는 전반 16분, 빠른 공간 침투로 맨시티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맨유는 래시퍼드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고, 4위 맨시티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래시퍼드의 골에 환호하다 이가 빠진 맨유팬의 사진도 화제가 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나바스가 정확한 예측으로 페널티킥을 막아냅니다.

날카로운 슈팅도 거뜬히 쳐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나바스의 선방 속에 호날두 등이 골을 터트려 세비야를 4대 0으로 이겼습니다.

BNP 파리바오픈 결승전, 세리나 윌리엄스가 실수를 연발합니다.

애꿎은 라켓까지 땅에 던져보지만 화는 가라앉지 않습니다.

평정심을 잃어버린 세리나는 결국 아자란카에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는 사이, 팀 동료가 바지를 내려버립니다.

짖궂은 장난이지만 오늘 만큼은 웃어 넘길 수 있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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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나 기쁘면…래시퍼드 활약에 앞니가 ‘쏙’
    • 입력 2016-03-21 21:58:51
    • 수정2016-03-28 16: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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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잘 나가는 신예 골잡이 래시퍼드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라이벌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유의 해결사는 역시 래시퍼드였습니다. 래시퍼드는 전반 16분, 빠른 공간 침투로 맨시티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맨유는 래시퍼드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고, 4위 맨시티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래시퍼드의 골에 환호하다 이가 빠진 맨유팬의 사진도 화제가 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나바스가 정확한 예측으로 페널티킥을 막아냅니다. 날카로운 슈팅도 거뜬히 쳐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나바스의 선방 속에 호날두 등이 골을 터트려 세비야를 4대 0으로 이겼습니다. BNP 파리바오픈 결승전, 세리나 윌리엄스가 실수를 연발합니다. 애꿎은 라켓까지 땅에 던져보지만 화는 가라앉지 않습니다. 평정심을 잃어버린 세리나는 결국 아자란카에 우승컵을 내줬습니다.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는 사이, 팀 동료가 바지를 내려버립니다. 짖궂은 장난이지만 오늘 만큼은 웃어 넘길 수 있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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