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포근해…수도권·영서 미세먼지 농도 높아

입력 2016.03.21 (23:36) 수정 2016.03.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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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점차 깊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낮 동안에는 포근 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14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를 비롯한 남부 지방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은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이 맑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에도 먼지와 안개가 뒤섞여 뿌연 하늘을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오늘 만큼이나 포근하겠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동해안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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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포근해…수도권·영서 미세먼지 농도 높아
    • 입력 2016-03-21 23:38:55
    • 수정2016-03-21 23: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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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점차 깊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낮 동안에는 포근 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14도까지 오르겠고 대구를 비롯한 남부 지방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은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이 맑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에도 먼지와 안개가 뒤섞여 뿌연 하늘을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오늘 만큼이나 포근하겠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동해안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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