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 최종 점검
입력 2016.03.22 (01:31)
수정 2016.03.2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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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국민의당도 공천 몸살…회의장 진입 몸싸움
국민의당이 오는 23일 비례대표 후보 순번 발표를 앞두고 최종 명단 작성에 들어간다.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 추천위원들은 23일 최고위원회 의결 후 발표를 앞두고, 22일(오늘)최종 후보자 점검과 순위 확인 작업을 벌인다.
국민의당은 여성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치해 신생 정당으로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안철수, 천정배 두 대표의 측근이 얼마나, 또 몇 번에 이름을 올릴지도 관심사다.
또 공천관리위원들이 명단에 포함될 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례대표 후보 추천을 희망했다는 의혹을 받은 전윤철 공천관리위원장과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위해 공천관리위원을 사퇴한 것으로 알려진 이태규, 박인혜, 김지희 위원이 포함될 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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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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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3-22 06: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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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오는 23일 비례대표 후보 순번 발표를 앞두고 최종 명단 작성에 들어간다.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 추천위원들은 23일 최고위원회 의결 후 발표를 앞두고, 22일(오늘)최종 후보자 점검과 순위 확인 작업을 벌인다.
국민의당은 여성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치해 신생 정당으로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안철수, 천정배 두 대표의 측근이 얼마나, 또 몇 번에 이름을 올릴지도 관심사다.
또 공천관리위원들이 명단에 포함될 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례대표 후보 추천을 희망했다는 의혹을 받은 전윤철 공천관리위원장과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위해 공천관리위원을 사퇴한 것으로 알려진 이태규, 박인혜, 김지희 위원이 포함될 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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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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