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문화콘텐츠 하나가 경제 문화 가치 창출”
입력 2016.03.22 (06:06)
수정 2016.03.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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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류 열풍을 되살리고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도 태양의 후예를 언급하며 문화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낯선 땅에 파견된 군인과 의사들의 사랑과 우정 등을 다룬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비 130억 원에 제작기간 6개월.
100% 사전제작과 한중 동시 방영을 바탕으로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드라마 자체 뿐만 아니라 OST와 세트장, 주연 배우 소품과 송중기 신드롬 등 전세계 한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급기야 대통령 주재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도 태양의 후예가 화제가 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태양의 후예'가 사전제작과 판매, 한중 동시 방영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호평했습니다.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켰다며 좋은 문화적 콘텐츠 하나가 경제적 문화적 가치 창출은 물론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군부대 원격 의료나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을 수 있는 시간선택제 같은 정책들도 인기 드라마에 담기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는 만큼, 정부가 문화 콘텐츠 지원에 더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류 열풍을 되살리고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도 태양의 후예를 언급하며 문화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낯선 땅에 파견된 군인과 의사들의 사랑과 우정 등을 다룬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비 130억 원에 제작기간 6개월.
100% 사전제작과 한중 동시 방영을 바탕으로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드라마 자체 뿐만 아니라 OST와 세트장, 주연 배우 소품과 송중기 신드롬 등 전세계 한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급기야 대통령 주재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도 태양의 후예가 화제가 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태양의 후예'가 사전제작과 판매, 한중 동시 방영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호평했습니다.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켰다며 좋은 문화적 콘텐츠 하나가 경제적 문화적 가치 창출은 물론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군부대 원격 의료나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을 수 있는 시간선택제 같은 정책들도 인기 드라마에 담기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는 만큼, 정부가 문화 콘텐츠 지원에 더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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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문화콘텐츠 하나가 경제 문화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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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2 06:10:40
- 수정2016-03-22 07:40:29

<앵커 멘트>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류 열풍을 되살리고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도 태양의 후예를 언급하며 문화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낯선 땅에 파견된 군인과 의사들의 사랑과 우정 등을 다룬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비 130억 원에 제작기간 6개월.
100% 사전제작과 한중 동시 방영을 바탕으로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드라마 자체 뿐만 아니라 OST와 세트장, 주연 배우 소품과 송중기 신드롬 등 전세계 한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급기야 대통령 주재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도 태양의 후예가 화제가 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태양의 후예'가 사전제작과 판매, 한중 동시 방영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호평했습니다.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켰다며 좋은 문화적 콘텐츠 하나가 경제적 문화적 가치 창출은 물론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군부대 원격 의료나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을 수 있는 시간선택제 같은 정책들도 인기 드라마에 담기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는 만큼, 정부가 문화 콘텐츠 지원에 더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류 열풍을 되살리고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도 태양의 후예를 언급하며 문화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낯선 땅에 파견된 군인과 의사들의 사랑과 우정 등을 다룬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비 130억 원에 제작기간 6개월.
100% 사전제작과 한중 동시 방영을 바탕으로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드라마 자체 뿐만 아니라 OST와 세트장, 주연 배우 소품과 송중기 신드롬 등 전세계 한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급기야 대통령 주재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도 태양의 후예가 화제가 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태양의 후예'가 사전제작과 판매, 한중 동시 방영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호평했습니다.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켰다며 좋은 문화적 콘텐츠 하나가 경제적 문화적 가치 창출은 물론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군부대 원격 의료나 여성의 경력단절을 막을 수 있는 시간선택제 같은 정책들도 인기 드라마에 담기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는 만큼, 정부가 문화 콘텐츠 지원에 더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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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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