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KCC에 대승…챔프전 1승 1패
입력 2016.03.22 (06:25)
수정 2016.03.2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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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7전 4선승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오리온이 KCC를 꺾고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1차전과 달리 오리온이 공수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리온의 김동욱이 3쿼터 초반까지 4개의 3점포를 성공시킵니다.
이후부터는 잭슨의 차례.
잭슨은 3쿼터 중반 3점슛을 3연속으로 KCC의 림에 꽂았습니다.
오리온은 순식간에 24점 차로 달아났습니다.
오리온은 수비도 잘 풀렸습니다.
헤인즈는 점프력을 과시한 블록으로 에밋의 사기를 꺾었습니다.
197cm의 이승현은 24cm나 큰 골리앗 센터 하승진을 막는 데 투혼을 불살랐습니다.
두 선수의 몸싸움은 거인과 꼬마의 대결을 연상케 했습니다.
오리온은 4쿼터 초반에 또 다시 터진 외곽포와, 잭슨의 재치있는 경기 운영을 앞세워 승기를 굳혔고 결국 99대 71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7전 4선승제에서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추일승 : "템포 빠른 공격에 자연스럽게 기회가 생겼는데 다행스럽게 야투 적중률도 좋았습니다."
오리온과 KCC는 장소를 고양으로 옮겨 3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7전 4선승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오리온이 KCC를 꺾고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1차전과 달리 오리온이 공수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리온의 김동욱이 3쿼터 초반까지 4개의 3점포를 성공시킵니다.
이후부터는 잭슨의 차례.
잭슨은 3쿼터 중반 3점슛을 3연속으로 KCC의 림에 꽂았습니다.
오리온은 순식간에 24점 차로 달아났습니다.
오리온은 수비도 잘 풀렸습니다.
헤인즈는 점프력을 과시한 블록으로 에밋의 사기를 꺾었습니다.
197cm의 이승현은 24cm나 큰 골리앗 센터 하승진을 막는 데 투혼을 불살랐습니다.
두 선수의 몸싸움은 거인과 꼬마의 대결을 연상케 했습니다.
오리온은 4쿼터 초반에 또 다시 터진 외곽포와, 잭슨의 재치있는 경기 운영을 앞세워 승기를 굳혔고 결국 99대 71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7전 4선승제에서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추일승 : "템포 빠른 공격에 자연스럽게 기회가 생겼는데 다행스럽게 야투 적중률도 좋았습니다."
오리온과 KCC는 장소를 고양으로 옮겨 3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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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KCC에 대승…챔프전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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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2 06:31:50
- 수정2016-03-22 07:43:12

<앵커 멘트>
7전 4선승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오리온이 KCC를 꺾고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1차전과 달리 오리온이 공수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리온의 김동욱이 3쿼터 초반까지 4개의 3점포를 성공시킵니다.
이후부터는 잭슨의 차례.
잭슨은 3쿼터 중반 3점슛을 3연속으로 KCC의 림에 꽂았습니다.
오리온은 순식간에 24점 차로 달아났습니다.
오리온은 수비도 잘 풀렸습니다.
헤인즈는 점프력을 과시한 블록으로 에밋의 사기를 꺾었습니다.
197cm의 이승현은 24cm나 큰 골리앗 센터 하승진을 막는 데 투혼을 불살랐습니다.
두 선수의 몸싸움은 거인과 꼬마의 대결을 연상케 했습니다.
오리온은 4쿼터 초반에 또 다시 터진 외곽포와, 잭슨의 재치있는 경기 운영을 앞세워 승기를 굳혔고 결국 99대 71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7전 4선승제에서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추일승 : "템포 빠른 공격에 자연스럽게 기회가 생겼는데 다행스럽게 야투 적중률도 좋았습니다."
오리온과 KCC는 장소를 고양으로 옮겨 3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7전 4선승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오리온이 KCC를 꺾고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1차전과 달리 오리온이 공수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리온의 김동욱이 3쿼터 초반까지 4개의 3점포를 성공시킵니다.
이후부터는 잭슨의 차례.
잭슨은 3쿼터 중반 3점슛을 3연속으로 KCC의 림에 꽂았습니다.
오리온은 순식간에 24점 차로 달아났습니다.
오리온은 수비도 잘 풀렸습니다.
헤인즈는 점프력을 과시한 블록으로 에밋의 사기를 꺾었습니다.
197cm의 이승현은 24cm나 큰 골리앗 센터 하승진을 막는 데 투혼을 불살랐습니다.
두 선수의 몸싸움은 거인과 꼬마의 대결을 연상케 했습니다.
오리온은 4쿼터 초반에 또 다시 터진 외곽포와, 잭슨의 재치있는 경기 운영을 앞세워 승기를 굳혔고 결국 99대 71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7전 4선승제에서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추일승 : "템포 빠른 공격에 자연스럽게 기회가 생겼는데 다행스럽게 야투 적중률도 좋았습니다."
오리온과 KCC는 장소를 고양으로 옮겨 3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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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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