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선제 ‘北 핵심 군사시설’ 정밀타격 훈련
입력 2016.03.22 (06:35)
수정 2016.03.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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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공군이 어제 북한의 핵심 군사시설을 정밀 타격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사용 징후를 포착하면 먼저 타격해 무력화하는 '킬 체인' 개념을 실연한 겁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군의 주력 전투기 F-15K가 굉음을 내며 이륙합니다.
F-16과 국산 경공격기 FA-50도 출격합니다.
타격 목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지, 지휘부 등 핵심 군사시설들.
북한 영공에서 적기를 순식간에 격퇴한 아군 전투기는, 목표 지점에 도착해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정밀 유도폭탄 'JDAM'을 퍼붓습니다.
공군 C-130 수송기를 타고 침투한 특전사 대원들은 적의 지상 세력을 제압합니다.
공군이 우리 군의 공격형 방위체계인 '킬체인'을 토대로 대규모 공격 편대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하려 할 경우, 즉각 선제타격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겁니다.
<녹취> 강인홍 소령(F-15K 조종사) : "만약 적이 도발해온다면 강력하게 응징해 조기에 전쟁 의지를 말살시키겠습니다."
지하벙커 파괴자로 불리는 장거리 순항미사일 '타우루스'도 올해 안에 전력화됩니다.
타우루스는 최대 6미터의 강화 콘크리트를 뚫을 정도로 관통력이 뛰어나,
북한 지하 군 시설에 대한 효과적인 타격 수단으로 꼽힙니다.
공군은 한국 군 단독 훈련에 이어, 다음 달에는 대규모 한미 연합공중 훈련인 '맥스 선더'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공군이 어제 북한의 핵심 군사시설을 정밀 타격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사용 징후를 포착하면 먼저 타격해 무력화하는 '킬 체인' 개념을 실연한 겁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군의 주력 전투기 F-15K가 굉음을 내며 이륙합니다.
F-16과 국산 경공격기 FA-50도 출격합니다.
타격 목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지, 지휘부 등 핵심 군사시설들.
북한 영공에서 적기를 순식간에 격퇴한 아군 전투기는, 목표 지점에 도착해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정밀 유도폭탄 'JDAM'을 퍼붓습니다.
공군 C-130 수송기를 타고 침투한 특전사 대원들은 적의 지상 세력을 제압합니다.
공군이 우리 군의 공격형 방위체계인 '킬체인'을 토대로 대규모 공격 편대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하려 할 경우, 즉각 선제타격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겁니다.
<녹취> 강인홍 소령(F-15K 조종사) : "만약 적이 도발해온다면 강력하게 응징해 조기에 전쟁 의지를 말살시키겠습니다."
지하벙커 파괴자로 불리는 장거리 순항미사일 '타우루스'도 올해 안에 전력화됩니다.
타우루스는 최대 6미터의 강화 콘크리트를 뚫을 정도로 관통력이 뛰어나,
북한 지하 군 시설에 대한 효과적인 타격 수단으로 꼽힙니다.
공군은 한국 군 단독 훈련에 이어, 다음 달에는 대규모 한미 연합공중 훈련인 '맥스 선더'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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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선제 ‘北 핵심 군사시설’ 정밀타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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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2 06:41:13
- 수정2016-03-22 08:01:46

<앵커 멘트>
공군이 어제 북한의 핵심 군사시설을 정밀 타격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사용 징후를 포착하면 먼저 타격해 무력화하는 '킬 체인' 개념을 실연한 겁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군의 주력 전투기 F-15K가 굉음을 내며 이륙합니다.
F-16과 국산 경공격기 FA-50도 출격합니다.
타격 목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지, 지휘부 등 핵심 군사시설들.
북한 영공에서 적기를 순식간에 격퇴한 아군 전투기는, 목표 지점에 도착해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정밀 유도폭탄 'JDAM'을 퍼붓습니다.
공군 C-130 수송기를 타고 침투한 특전사 대원들은 적의 지상 세력을 제압합니다.
공군이 우리 군의 공격형 방위체계인 '킬체인'을 토대로 대규모 공격 편대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하려 할 경우, 즉각 선제타격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겁니다.
<녹취> 강인홍 소령(F-15K 조종사) : "만약 적이 도발해온다면 강력하게 응징해 조기에 전쟁 의지를 말살시키겠습니다."
지하벙커 파괴자로 불리는 장거리 순항미사일 '타우루스'도 올해 안에 전력화됩니다.
타우루스는 최대 6미터의 강화 콘크리트를 뚫을 정도로 관통력이 뛰어나,
북한 지하 군 시설에 대한 효과적인 타격 수단으로 꼽힙니다.
공군은 한국 군 단독 훈련에 이어, 다음 달에는 대규모 한미 연합공중 훈련인 '맥스 선더'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공군이 어제 북한의 핵심 군사시설을 정밀 타격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사용 징후를 포착하면 먼저 타격해 무력화하는 '킬 체인' 개념을 실연한 겁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군의 주력 전투기 F-15K가 굉음을 내며 이륙합니다.
F-16과 국산 경공격기 FA-50도 출격합니다.
타격 목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지, 지휘부 등 핵심 군사시설들.
북한 영공에서 적기를 순식간에 격퇴한 아군 전투기는, 목표 지점에 도착해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정밀 유도폭탄 'JDAM'을 퍼붓습니다.
공군 C-130 수송기를 타고 침투한 특전사 대원들은 적의 지상 세력을 제압합니다.
공군이 우리 군의 공격형 방위체계인 '킬체인'을 토대로 대규모 공격 편대군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하려 할 경우, 즉각 선제타격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겁니다.
<녹취> 강인홍 소령(F-15K 조종사) : "만약 적이 도발해온다면 강력하게 응징해 조기에 전쟁 의지를 말살시키겠습니다."
지하벙커 파괴자로 불리는 장거리 순항미사일 '타우루스'도 올해 안에 전력화됩니다.
타우루스는 최대 6미터의 강화 콘크리트를 뚫을 정도로 관통력이 뛰어나,
북한 지하 군 시설에 대한 효과적인 타격 수단으로 꼽힙니다.
공군은 한국 군 단독 훈련에 이어, 다음 달에는 대규모 한미 연합공중 훈련인 '맥스 선더'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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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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